시간순서대로 하다보니 여행먹부림도 포스팅을 해야했다
무려 6박8일의 중국여행 이정도면 멀리갔을건데...
공항서 처음먹어보는 에그드롭 내입맛엔 쫌 달더라
환승하러 난진공항갔을때 먹은 맥도날드 왁스베리 프라페
한국에도 팔면 좋겠다 오묘한게 내입맛에 딱이었는데 ㅠ
배가 출출했지만 호텔 자판기에 먹을것도 없고해서 직원이 겨우 구해준 맥주랑 기내식으로 줬던 과자에 한잔하고 땡
간단하지만 국수까지 있던 조식 7,500원 정도면 괜찮은거 같다 내가 찍은건 색감 멍청인데 이건 친구폰 24울트라
이것도 친구폰으로 찍은건데 색감 참 이쁘네 나도 지금은 울트란데 내가 찍으면 왜 똥망이여
많이 기대했던건 딤섬이였는데 유명한데라매... 왜...ㅠ
이것도 친구폰 중국서 먹은건 이렇게 아침마다 먹었던 소소한 음식들이 더 기억에 남는다 특별하진 않아도
광저우남부역에서 먹은 비빔국수같은거 매콤하니 좋았다
계속 친구폰사진...ㅋ 나는 면보다 밥이라서 피망고기덮밥?
이번 포스팅은 친구폰사진으로 도배 그나마 제일 중국식 스러웠던 처음이자 마지막 식사..ㅋ 갓도 맛있었는데ㅠ
친구가 망고좋아해서 그나마 먹을수있던 야식
아침부터 자전거라이딩하다 먹었던 꿀맛같던 라떼
첫날먹은 왁스베리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그맛 아니었던 ㅠ
전날 저녁먹은데서 다른요리로 식사 맛은 고냥저냥
공연보고 그앞에 팔던 지엔삥같은거 사왔는데 기대한맛이 아녔다 이친구랑 첫 중국여행 연태로 가서 한국사람 하나없던 말도 안통하던데서 먹었던 그맛이 그리워...
위치는 별로였으나 뷰는 끝내줬던 호텔에서 조식 내꺼가 죽
중국여행의 주목적이던 트레킹하고 먹은 국수와 스탭밀이던 음식까지 평생에 못먹어볼 호박꽃돼지고깃국...ㅋ
다음 날 조식으로 먹을빵사러 간데서 먹은 코코넛연유커피
저녁에 또 룸서비스 모질라서 시킨거가 토달...ㅋ
근처에 카페찾으러 또 라이딩갔다가 들른 곳 중국서 먹은 베스트 메뉴가 저 작은 과일이었다 딱복 혹은 살구맛?
마지막 요상한 기내식 손안댄거만 빼면 꼬박꼬박 먹었던
연태공항 내에 음식점에서 이것저것 사온걸로 마지막 저녁
아침비행기라 공항서 시간떼우다가 젤좋아하는 맥모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