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부터 가보고픈 곳이었는데 이제서야 방문해보는
날이 쌀쌀해지기 시작하던 쯤 방문해선가 손님이 꽤 많았다
메뉴판 내장볶음이 18,000원일때가 있던거 같은데 많이올랐네
날씨가 날씨인지라 사람들이 꽤많았다 TV의 영향인가...
미디어에 그만 좀 나왔으면 좋겠다 어디든 ㅠ
식기먼저 셋팅되어있고
이리가 맨위에 올려져있어서 시강이다
반찬은 메인나오고 나중에 나오네 가지나물 오이짠지
배추김치 고추무침 한번씩 리필받았다 안주용으론 부족한느낌
야채부터 건져먹으래서 미나리랑 콩나물에 한잔하며
지리에 들어있는 두부는 너무 좋다 살도 부들부들
이리도 싱싱해서 부들부들 이런맛에 대구먹는가보다
육수가 금방 졸아들어서 리필은 두어번 했었나
밖에서 먹을때 머리는 내꺼 집서는 아빠꺼라서
내장볶음도 먹어보고팠는데 둘이선 무리인듯 일찍 재료도 떨어지는거 같더라 둘이서 내장볶음에 탕 작은사이즈로도 먹던데 단골만 해주시는건지 뭔지 메뉴에 없어서 확인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