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본 곳인데 생선탕 자주 못먹으니 가보기
연령대가 기본 50대 이상... 위치가 위치인 만큼?
물부터 내어주고 생각보단 오래걸린 서빙시간
솥밥이라 그런지 쫌 걸린지라 사진도 깜빡하고 밥부터 펐네
88끓는걸 가라앉을새도 없이 사진찍고 먹기 바빴다
이리가 들어있어서 좋다 만원이면 들어있어야 맞는듯
두부 한조각과 동태 두조각 콩나물 이리등이 들어있고
살은 뽀얀편 좋은 동태 쓰는가부다 생각보다 매워서 놀랬네
아주매운맛 시켰으면 클날뻔했다 살이랑 같이먹으니 딱 좋은
살짝 딸려온듯한 알 13,000원 내고 알내장탕 먹기는 무리
거의 다먹고 마무리는 솥밥에 조개젓 조합으로
요새 양이 늘어서 그런지 약간 부족하다 싶었지만 맛은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