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의 가장 큰 산은 비자발급...ㅎ 사진찍는것도 일인데
사이트에서 한번 빠꾸먹어서 또 찍고 돈낭비 시간낭비...
https://bio.visaforchina.cn/SEL5_KO/qianzhengyewu
위 사이트에서 미리 작성해서 출력해가면 빠르다한다
대행이 거의 3배나 비싸서 친구가 대리인으로 왔다갔다 더운데 고생해서 겨우 발급받은...
출발 일주일전 비자신청해서 출발 전날 비자받은;
그래도 (친구가)직접가서 둘이 92,000원에 할수있었다
굳이 오전 출근하래서 갔다가 점심 엄마아빠랑 먹고 아빠찬스써서 16시반에 공항 도착 동방항공 출입구에 어쩌다보니 딱 맞춰서 바로 체크인하러
근데 목적지 다 다른데 한군데서 같이 체크인하면서 출발시간 얼마 안남은데부터 먼저 해줘가지고 검색대 통과하니까 한시간 넘게 걸렸다 여유있게 간건데...
동생이랑 일본갈때 먹었던 29~30게이트 사이에 있는 아워홈 푸드코트 4층에 에그드랍 있다길래 처음 먹어보는데 한번쯤 먹어볼만하지만 난 퐁신한건 별로... 저게 다해서 15,700원
셔틀타고 이동해서 탑승동 119번 게이트앞에서 면세품 수령
롯데보다 신라가 저렴합니다... t할인도 됩니다
로우로우 STRING RUCKSAKA 976 ep.2
많이들어간다는 후기를 보고 구입했는데 여행내내 유용하게 잘썼다 신라서 할인받고 73,316원에 구입
귀걸이랑 같이 산거라 정확한 할인률은 모르겠다
집서 재볼땐 5.8kg였던거같은데 쑤셔넣어선가 늘어난 무게
게이트 맨끝으로 가서 탑승한 탈때부터 한국사람은 별로 없었을때 알아봤어야했나...
오랫만에 타는 동방항공 사무실선 이거타고 잘 돌아올수있냐고 걱정을 많이하시던...ㅋ
걱정할만한게 이륙할라고 이동하니까 연기같은게 막 나와서
온갖 호들갑 떨면서 혹시 추락하면 저거때매라고 연락 돌리고나서 이륙...하고 아무일도 없었다...ㅋㅋ
기내식 나오는줄 알았으면 뭐 안먹었을듯 마파두부 같은거랑 샐러드는 빵이랑 야채만해서 빵에 껴먹었다
두시간반정도 걸려서 환승공항인 난징공항에 도착
셔틀타고 이동하는데 생각보다 안 덥네? 했던
이런거 미리 비행기 안에서 안주냐고... 내려서 쓰느라 시간 또 지체됨 환승 여유시간이 2시간이라 조마조마
수화물 수속 안된다해서 베낭멘것도 있는데 재수속도 밟아해서 일단 출국장으로 나와서 입국장 3층으로 다시 올라가서 수속밟기
국내선 공항이라 그런지 한산했는데 짐검색이랑 몸수색은 더 빡쎘다 몸을 진짜 다만지고 우산도 꺼내라 보조배터리도 다 꺼내라 짐 다꺼내느라 땀 찔찔
더워가지고 아스크림이나 뭐먹을라고 보는데 아스크림은 안보이길래 특이한 파르페가 있길래 픽
중국서 많이 재배되는 베리류라는데 내입맛에 딱이더라
충전하는데가 저렇게 몰려있었는데 저기에 삼성보조배터리 충전시켰다가 고장남...ㅠ 의자에도 케이블선 꽂을수있는데 딱 30분만 충전된다 옆에 옮겨서 꽂아도 안되는거보면 정보가 저장되나...
여행다닐때 가벼운 수첩 들고다닌다는걸 또 깜빡했다 생각보다 스탬프 비치된데가 많더라
첫번째 탔을때도 환승해서 탔을때도 기내식주는데 맥주가 없단건 첨봤네 다른 노선엔 있다던데
환승시간 두시간이라 혹시 놓칠까봐 걱정했는데 수속도 후딱 끝났고 비행기도 한시간쯤 지연돼서 23시30분쯤 출발했는데 3시간정도 소요됐다
생각보다 늦게 도착해서 택시 잡을거 걱정하고 있었는데 공항답게 택시가 많았으나 친절하신 기사님이 호텔셔틀타라고 호텔에 전화까지 해주셔서 길찾느라 빙글빙글
중국은 문만 잔뜩 만들어놓고 출입을 못하게 해둔데가 참 많아서 빙글빙글 도느라 고생많았다 첫날부터 빡셨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