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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食/인천

[인천/구월동] 무노

by 똔마이 2024. 7. 30.

뭘먹을지 못정할땐 우리동네 보면서 뭐있나 구경하다 고른

이것저것 나오는거 좋아하기에 선택해봤다

반지하? 느낌

예약하고 갔는데 자리 세팅 이런거 없고 아무데나 앉으라고
2명이면 다찌석만 되나보다 주말이라 사람많아서 긍가

메뉴판

초간장은 자리마다 있는거 아니고 손님올때마다 돌리는듯

복껍칠무침
샐러드는 사과들어가서 gg

한라산도 있지만 어쩔수없는 나는 참이슬이

새조개무침
편육이랑 참치
육전 따뜻했는데 뻣뻣했던...
대구구이? 튀김? 굉장히 정신없이 내어줘서
두부김치
고등어무조림
그나마 좋아하는 참치 부위
진한색의 편육
두부김치야 평소에도 자주먹으니
수육 문어 광어회랑 무생채
우삼겹 관자 새우 전복

약간 말린듯한 느낌의 새조갠데 무침양념은 새콤달콤하니 괜찮았다

리뷰에서 우삼겹말고 다른부위 내어주는거 봤는데 날마다 다른거라니 뭐 운이 안좋았다고 할수밖에

오버쿡된 관자
전복은 그래도 살아있던거

메뉴판에 있는 갈릭새우초밥이랑 육회초밥

육회는 아주 가끔 먹으면 맛이 좋은데 한점이상은 질린다

리뷰에 순두부알탕 봤는데 이번엔 꽃게탕...
물론 맛도 보지않았다 이미 배는 많이 찬상태기때문에

간단하게 요정도로 끝

다찌라는게 맨날 구성이 달라지는점이 장점이 될수도 단점이 될수도 있는데 그건 각자의 선택이고 홀이 어수선하다는건 많은 단점... 예약을 받는게 미리 준비해두는게 아니고 예약 안한손님은 그냥 돌려보내는 시스템인거라 그건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