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동생이 모츠나베 먹으러가자고 델고온곳입니다
지하에 위치했는데 저기 2층 이름으로 지도 찾다가
한참 쌩쑈를 했네요 겨우 찾아냈습니다...
들어가는길부터 담배냄새가....ㅎ
저기 왼쪽은 대기하는 공간입니다
예약했는데 잠깐 기다려야한대서 한컷 찍어보고
저앞에 재료들이 있는데 그서 골라서 먹는줄 알았네요
무제한 메뉴도 있고 꼬치 빼먹는거 설명도 있습니다
영업시간인줄 알았더니 알바모집중이었네요
요건 뭔 야낀데 파파고 돌려도 모르겠습니다
땅콩과 젓가락 컵받침대가 귀엽게 돼지모양이네요
손수건에 레몬까지 올려주다니 ㅎㅎ
된장이 맛있어서 피망이랑 같이먹으니 맛나더군요
해초 완두콩 오크라등이 있어서 끈끈한맛 맛있었습니다
버섯 부추 양배추 대창 양념된 명란이 들어있습니다
추천메뉴였는데 동생이 주문한건데 돼지냄새 난다할줄 알았는데 맛나단걸보면 희안하네요 이치란보단 더했는데
어느정도 풀어지고 나니 대창도 보입니다
부추는 별로 안좋아해서 쫌 걷어내고요
밥이랑 달걀까지 풀어서 죽으로 만들어주는데
요게 별미더군요 명란 톡톡터지고 배만 안불렀음 다먹는건데
생각보단 저렴하게 잘먹었습니다 동생이 넘나 만족한곳
이거보고 너무 울었다... 안그래도 도화닝 홈런보는데
커피가 그기에 왜있니싶어서 울었는데 프차 트레이드
다들 충격이니까 팀이 이꼴이지 ㅠㅠ 인젠 지켜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