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라멘을 많이 좋아하는데 일본서 라멘먹고 맛나다
생각해본적이 없어가지고 기대없이 가봤습니다
한국서 많이들 간다는 이치란라멘이죠 밀키트도 있대요
근처에 한군데 더있더라고요
지하로 내려가야합니다
동생이나 저나 챠슈는 별로여서 돈코츠라멘 선택하고
저는 달걀, 목이버섯 동생은 김, 목이버섯 추가했습니다
요 설명 공항에서도 봤습니다
음료수는 안팔고 맥주만 팔아서 다시 올라왔습니다
24시간이라고 본거같은데... 일단 영업중이었어요
동생이 콜라먹고싶대서 뽑으러 올라온거입니다
계획 다짜왔으니 이정도는 다 해줄수있죠
콜라가 안시원해서 동생이 실망하는 와중에
이걸 선택해야한답니다 동생이 맵게 했다길래 전 3으로...
나머지는 동생이랑 다 똑같이 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많이오긴하나봅니다
조용하게 먹어얀다고 이리저리 써있습니다
이름 쓰여있는데가 많네요 좋아요
껍질안까진채로 나와서 열심히 달걀(¥140)도 까보고요
추가한 목이버섯(¥130)도 따로 나옵니다
달걀은 반잘라서 동생주고 목이버섯도 올려서 한그릇 완성
챠슈는 한개 들었는지 알았는데 먹다보니 두개더군요
한국인이 왜 좋아하는지 알았습니다 정말 무난하더군요
잡내없고 한국보다 오히려 더 한국같은맛이랄까요
달걀조차 비린내없이 익힘정도도 완벽했습니다
근데 동생은 돼지잡내 났다고 하는걸보면 사람마다
입맛은 다를수밖에 없는가봐요.ㅋㅋ 전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