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망의 일본음식점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마지막날 저녁은 꼬치구이로 합니다 맘껏 먹어야죠
기본찬... 톳같이 생겼는데 식감도 글고 맛도 영 별로였네요
일단 맥주(¥410)한잔으로 시작합니다
여기도 메뉴가 워낙많아서 아래에 따로 첨부
일본어 할줄아는 동생덕분에 주문할수있던 꼬치요리
닭꼬치 메뉴판서 6번째인 특선간(¥240)과 5번째 닭똥집
닭똥집(¥220*2)은 2개 주문한거가 따로 나온거고
맨첫번째 메뉴인 닭파(¥260*2) 파파고 번역 이상해요...
8번째 메뉴인 닭목살(¥230*2) 인가 벌써 가물가물합니다
번역기랑 사전 돌려가면서 메뉴랑 가게이름 알아내느라..
느끼할때마다 집어먹어주면 짭짤하니 좋습니다
은행(¥280) 닭연골(¥230*2) 몇코츠라고 번역돼있는
닭꼬치 메뉴중 밑에서 세번째 입니다
맥주는 도저히 안될거같아서 소주를 시켰는데
한국서 만든 브랜드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입에 딱맞네요
고독한미식가 시리즈에서 전갱이편을 감명깊게봐서
꼭 먹어보고프던 전갱이튀김인데 역시나 맛나더군요
닭간 굉장히 좋아하는데 한국선 파는데도 잘없거니와
처음 먹었을때 너무 촉촉하니 맛있어서 추가했습니다
추가로 열심히 구워주고 계십니다
가슴살도 굉장히 촉촉하니 너무 맛나게 먹었습었니다
결국 술은 한병 다 클리어
싹 다 잘먹고 나왔습니다 맛없을수없지만 참 잘먹었네요
번역이 영 이상하지만 먹은게 요건 맞는거 같네요
여기서부턴 메뉴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