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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일본/도쿄] 炭火串焼 風雲(Sumibikushiyaki Fuun Shinjukuten)

by 똔마이 2023. 8. 22.

 드디어 대망의 일본음식점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마지막날 저녁은 꼬치구이로 합니다 맘껏 먹어야죠

기본찬... 톳같이 생겼는데 식감도 글고 맛도 영 별로였네요

일단 맥주(¥410)한잔으로 시작합니다
여기도 메뉴가 워낙많아서 아래에 따로 첨부

일본어 할줄아는 동생덕분에 주문할수있던 꼬치요리

닭꼬치 메뉴판서 6번째인 특선간(¥240)과 5번째 닭똥집

닭똥집(¥220*2)은 2개 주문한거가 따로 나온거고
맨첫번째 메뉴인 닭파(¥260*2) 파파고 번역 이상해요...

8번째 메뉴인 닭목살(¥230*2) 인가 벌써 가물가물합니다
번역기랑 사전 돌려가면서 메뉴랑 가게이름 알아내느라..

오이절임(¥480)

느끼할때마다 집어먹어주면 짭짤하니 좋습니다

은행(¥280) 닭연골(¥230*2) 몇코츠라고 번역돼있는
닭꼬치 메뉴중 밑에서 세번째 입니다

경월소주(¥2,750)
얼음(¥220)

맥주는 도저히 안될거같아서 소주를 시켰는데
한국서 만든 브랜드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입에 딱맞네요

전갱이튀김(¥680)

고독한미식가 시리즈에서 전갱이편을 감명깊게봐서
꼭 먹어보고프던 전갱이튀김인데 역시나 맛나더군요

특선간(¥240)

닭간 굉장히 좋아하는데 한국선 파는데도 잘없거니와
처음 먹었을때 너무 촉촉하니 맛있어서 추가했습니다

닭가슴살고추냉이(¥260)
쯔쿠네(¥260)

추가로 열심히 구워주고 계십니다

버섯(¥260) 닭가슴살유자후투(¥260)

가슴살도 굉장히 촉촉하니 너무 맛나게 먹었습었니다

결국 술은 한병 다 클리어

싹 다 잘먹고 나왔습니다 맛없을수없지만 참 잘먹었네요

번역이 영 이상하지만 먹은게 요건 맞는거 같네요


여기서부턴 메뉴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