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 올리는걸 깜빡했습니다 지난 월요일에 갔다왔습니다
이동네 주차는 헬이죠 공영주차장에 대고 걸어갔네요
구월동에도 있는건 알았는데 같은집이라고 붙여뒀군요
5월부터 언제까지가 휴무없이 하는건진 안쓰여있어요
소금 설탕이 테이블에 있고 반찬은 셀프추가입니다
콩물 포장가격은 여러군데 붙어있는데 콩국수 가격은
한군데에만 붙어있는데 손님이 있어서 못찍었네요
화장실도 내부에 있는데 후루룩먹고 가는 음식이니
김치는 그냥 저냥...
단무지무침도 달다리해서 소금파로써 별로였네요
오히려 산고추무침이 낫지만 그냥 국수만 먹는게...ㅋ
곱빼기 14,000원 추가콩물 작은건 2,000원 큰건 4,000원
면사리는 3,000원입니다 어마무시한 가격이네요
아빠 덜어드리고 요만큼만 먹어봅니다
소금안치고 찬들이랑 먹는데 영 안어울리길래 소금쳤네요
근데 막바지에 너무 쳤는지 짜서 겨우겨우 다먹었습니다
아빠는 좋아하는곳이긴한데 가성비를 생각하는 사람으로
이 가격이면 다른곳서 먹을랍니다...
오늘부터 시작이네 작년에도 매일 했다만 이번도 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