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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국 연태] prologue.

by 똔마이 2016. 3. 16.

급작스럽게 떠나게 된 미식여행

끝은 쇼핑이 된 것 같지만 시작은 미식여행

 

맘같아선 태국을 가고 싶었고

연차는 없지만 하루이틀은 뺄수 있기에

더더욱 태국을 가고싶었으나

친구가 신입인지라 불가능 ㅜ.ㅜ

 

결국 주말에 가까이 떠날 수 있는 곳

중국에 살다 온 친구가 정한

제주도 만큼이나 가까운 연태로.

 

중국은 이번이 두번째 방문

6년전?에도 이 친구와 상해여행

근데.. 그 때 워낙 힘들었기에

또 가고싶지는 않았지만 선택권이 없었다

아는 것도 없기에 계획도 친구가.

내가 한거라곤 비행기표와 환전

그리고 쇼핑.ㅋㅋㅋㅋㅋ

 

지금 확인해보니 2/18에 예약을 했네

생각보다 일찍 했구나

예약은 항상 인터파크 항공에서~

국제항공 타는 줄 알고 걱정에 걱정

근데 산동항공이었고 생각보다 괜찮았다

 

왕복 152,900원

주말에 제주도 왕복 가는거랑 비슷하다

 

원래 여행다닐 때 마다 환율 따져보며

은행에서 일주일 전엔 환전해놓는데

그럴 시간도 없고 귀찮기도 하고..ㅎㅎ

써니뱅크를 이용하기로 했다

미화로 $300 이상 환전이 가능하지만

선물하기 기능을 사용하면 소액도 가능하다

환율우대 50% 해줘서 2,000CNY 환전

반 이상이 남았지만.. 여유 있게 ㅋㅋ  

비자도 별지비자로 친구가 신청하여

1인당 38,000원에 등기비용 3,000원

총 79,000원으로 비자 신청하고

친구가 씨트립에서 호텔을 예약했는데

후결제여서 급하게 선물하기로 600CNY

더 환전했는데 보증금때문에 돈이 남음..

중국 물가가 정말 싸단걸 느꼈다.

대략적인 이동경로는 이렇다

첫번째 동그라미가 봉래각

두번째 동그라미가 펑라이공항

세번째 동그라미가 지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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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온지 3일만에 쓰는 포스팅인데도

벌써 가물가물 하다

회사 다닌 후론 블로그 관리를 못해서

태국여행기도 마무리 해야는데..

까먹기전에 중국 포스팅 끝내고

마무리 해야겠다.

 

제발 포스팅 끝날때까진 한가하길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