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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홍콩] 아이클럽 셩완 호텔

by 똔마이 2023. 3. 21.

홍콩호텔도 비싼편인데 가성비를 따질수도 없기에
후딱 알아본곳으로 3박을 예약했네요

마지막날은 새벽 4시30분 체크아웃이었지만...

명동에 어디 골목길에 있는듯한 곳입니다

늦은시간엔 호텔 출입문도 닫혀서 키대고 들어와얍니다

홍콩답게 38층까지 방이 있네요

로비에 테이블도 있고 자판기도 있습니다

간단한 조식 주는데라는데 한번도 못먹었습니다
해외여행은 조식먹는낙인데...ㅠ

직원들이 불친절하다는 후기를 봤는데 그렇진 않대요
코로나때매 보증금을 무려 1000달러나 받더라고요 ㄷㄷ

복도는 뭔가 좁은 느낌입니다

굳이 이런건 왜 붙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첨봤으니 한컷

보자마자 느낀건 높다..... 침대가 너무 높다...ㅋㅋㅋ
후기를 보고간거지만 침대에 앉으면 다리가 안닿더라고요

좁다고 했지만 더한데도 봐서 그런가 그러려니하고
여기도 돼지코가 안맞아서 결국 하나사서 이용했네요

거울이 많았고 기본적으로 주는 물은 안먹었어요...
친구가 계속 사먹길래 안먹는가보다 했습니다

화장실이 애매했어요 문이...ㅋ 한개인데 어찌 설명할지
사진 상태가 샤워실 문 닫혀있는거고 저걸 열면
샤워실문이 열리면서 화장실 앞문이 닫히는 구조랄까

기본수건이 없고 미니수건만 있습니다
세면대도 그렇고 샤워실도 그렇게 배수가 잘안되더군요

다행히 냉장고는 있네요 성능이 안좋다는글을 봤는데
냉동은 안해봤지만 냉장은 그래도 잘된편이었습니다

뜬금 다리미도 있습니다

호텔밖 풍경인데 친구가 햇볕을 싫어해서 처음에만 보고
내리 닫아놔서 요게 처음이자 마지막 풍경이었네요

와이파이 사용은 이러합니다
여기도 마카오에 이어 그냥저냥 실용적인 호텔입니다
친구끼리 잠만 잘 용도로 올수준? 그거면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