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뒤 순대차가 안오니 사무실앞에 순대차에서 포장
잘못주문받고 난처해하던 찰순대를 나한테 파심
그래서 내장이 별로없.... 서비스가 아쉽군
내가 만든 샌드위치야 뭐... 말해뭐해
타르타르 듬뿍 묻힌 생선까스가 먹고싶구나...
에브리데이에서 농협 앞다리살 사다가 꾸우면
그리 쫀쫀하니 맛이 좋았는데 인제 어디서 사노....
아빠 밥차려드리는날 앞다리살 남았던거 꿉고
마늘고추 자르고 깻잎닦고 나머진 엄마표 음식들
대체 왜 김가루를 뿌리는걸까... 비주얼때문인가
넣으면 김맛밖에 안나는데 ㅠ 매번 빼달라한다하고 까먹음
미니족 10,000원 만두 4,000원 여기 김치만두 별론데
고기만두만 사는건 뭔가 아쉬워서 반반 주문하고 후회함
여기도 김가루가... 공주칼국수가 먹고싶어진다
김치볶음밥.....하면 왜 망하는거지?
비주얼에 비해 맛이 없...ㅠ 그림자 진것도 모르고 찍고
동생 시부모님이 보내주신 한우 매번 챙겨주시네
아파트 동을 잘못기재하셔서 같은호수분이 갖다주셨;
감사에 의미로 마트서 과일사다 드리고 왔네
아빠밥상 그냥 엄마가 해둔거 차리기만 하는데
이정도면 먹을만한거 아닌가... 왜 맨날 부실하다는지
이번 닭발이 엄마표가 아니고 동생이 준거였나보다
콩나물에 당면 떡까지 넣어서 먹어얀다하더라고
신기시장에서 묵사니까 양념장도 줘서 편하게 먹고
칠게도 샀는데 너무 딱딱하고 양념이 너무 강해......
가격에 비해 부실하기 짝이없지만 대안이 없어
동생이 챙겨준 냉동식품 2 고메 탕수육
네고왕으로 구매한거라는데 그냥... 동네 중국집서
미니탕수육 먹는게 맛도 양도 훨씬 날듯싶다
모지랐던 안주는 엄마한테 치즈계란말이 해달래서 충원
요새 최애 국밥집 양념장 들어가있어도 거슬리지않는
동네치킨집 중에 가격이 저렴하길래 포장하러 방문
양배추 채썰기도 귀찮서 통째로 케요네즈에 찍어먹기
엄마 덜어드리고 요만큼
가슴살에 튀김옷 뭉친부분이 보이지만 만족할만한 맛
염지가 약해서 소스 찍어먹어야해서 더 만족!
그만둔다하고나서 추석명절선물로 받은 한우...ㄷㄷ
4년다니면서 첨받아봐서 부담... 결국 못그만둔 멍청이
한우때매 그런건 아님 준플티켓때매 그런거 아님...ㅠ
아빠가 모임있으셨던 관계로 엄마랑 바로 꾸어먹어봄
맛은 좋대....... 역시 고기는 농협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