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 세번째 쓴다..... 몇번을 날리는건지
스지탕 해먹은날?
진짜 도가니랑 스지랑 이것저것 다 섞은 거
가평휴게소서 그릇산거 넘나 맘에 들지
열라면에 물적게 라면 안풀고 후추만 살짝 뿌려서
엄마때매 만든메뉴 과하게 집에 있던 야채들덕에
찐감자위에 토마토소스 소세지 아스파라거스 모짜렐라
나름 떠먹는 피자처럼 만들어봤다
요건 망했던거 진짜쫄면에 냉면육수 기름이 동동 뜨드라ㅠ
아롱사태 썰어서 구웠는데 생각보다 먹을만해더라고
갑자기 점심에 갑오징어물회를 먹으러 가재선
수조가 있긴한데 1인분에 19,000원은 아니지않나...
갑오징어찔끔 전복 해삼 멍게 요거가 만구천원???
내돈주곤 절대 안먹을거같다만 ㅠㅠㅠ
이런걸보면 선녀풍이 싸다해야는건지 알수가 없네
오즈 쿠폰행사 없어지면서 신메뉴가 생김
디저트는 안좋아하는편이라 먹어볼일은 없겠다만...
즉석떡볶이 먹고파서 집근처에 포장하러갔는데 헤멨다
7,000원짜리 치고는 꽤 무거워서 낑낑거리면서 들고왔네
육수도 한가득이고
재료들과 양념장
당면부터 눈에 띄고
양파랑 양배추부터 육수를 내봐얀다
꽤나 많이 들어있던
원래 요렇게만해서 육수넣고 끓였어야는데
너무 올만에 먹어본탓인지 다 때려넣었네
쌀떡 밀떡 치즈떡 종류가 4가지다
양념장을 보면서 넣어야는데 맘급해선 그냥 다 888
육수넣고 끓여본다
양념장 적당히 넣었어야는데 쫌 간이 쎄더라는...
내 배따지엔 2인분이상 느낌이라 담엔 적당히 조절하련다
이음카드 할인도되니 당연히 재방문 의사 O
담날 부천에 일하러 간김에 추어탕 먹고팠는데
다른데 전문점서 혼자라고 빠꾸먹음.. 1시 넘었는데 흥.
1시 넘으면 요렇게 손님없는데도 혼밥이라 빠꾸라니
어쩔수없이 대안으로 선택한곳이지
이렇게 한상
다진고추 잔뜩이랑 다진마늘도 걸쭉해서 올만에 완뚝
법카라 영수증 따로 안받아서 첨부 못함
요건 집근처 횡당보도서 백합팔길래 사다가 찜했던 날
여름이라 불안했는데 배탈나라면 나라지하고 먹은
맨날 칼국수 먹던날도 있었는데 요샌 면을 못먹겠다
이 집에 가는날엔 너무 힘들정도다...ㅠ
차돌박이 초밥으로 만들어먹는거 좋아해가지고
즉석밥돌랴서 고추냉이장에 찍어먹기 롯마표 차돌박이
제육이랑 생선 사먹는걸 젤 으까워 하지만 어쩔수없...
엄마가 장어탕 끓인날 남은거 찔끔에 문어숙회
올만에 소고기보신탕
미역줄기볶음이 궁채나물로 바뀐게 넘나 아쉬운 ㅠㅠㅠ
코로나때매 근 1년반? 2년?만에 한 회식
물회가 맛나대서 시킨
회식엔 쭈구리라 살짝살짝 찍느라 메인 위주로만
2차는 이런데로.....ㅎ
3차까지 ㅋ 야구도 봐야니 폰으로 틀어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