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치않게 기장서도 카페를 가고 마지막일정도 카페가...
굉장히 핫한 곳이라고 언니가 델고와준곳입니다
부산은 개인카페도 기업식인가봐요 으리으리합니다
주차장도 따로 있을정도에요
그냥 깔끔한 카펜데...
종류가 다양하진 않습니다
원두보고 커피를 선택하면 되겠네요
이런것도 팝니다
스티커를 원하는 조카의 간절한손 언니가 제지했습니다
크로와상종류의 빵들이 있고요
쇼콜라랑 데니쉬.. 잘모르는 디저트가 한가득입니다
모양은 참 이쁘네요
뷰는 끝내줍니다
노키즈존도 있어서 피해서 다른곳으로 가봅니다
확실히 여기엔 애기들이 많네요
강쪽뷰가 아니어도 고즈넉한 느낌이 납니다
왼쪽 나무들은 산책로인데 너무 더워서 포기...
진동벨이 귀얍네요
블루베리데니쉬(₩5,500)랑 바닐라라떼(₩6,500)
조카를 위한 초코라떼(₩7,000) 입니다
블루베리는 조카가 다먹고 저 틈사이로 보이는건
레몬필링같은데 어울리진 않았고요 바닐라라떼는...
굉장히 달다리했습니다 초코라떼는 제티맛...ㅎㅎㅎ
요런샷 많이 찍던데 역광이라 영 구리구리하게 나왔네요
코스터 이뻐요 챙기진 않았습니다
날 선선해지면 야외서 먹어도 괜찮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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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없으면 가기힘든 위친데 시내랑 그리 멀지도 않아서
잠깐 분위기내러 오기엔 좋겠네요 맛은 뭐.. 뷰가 다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