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대로 포스팅하는편인데 까먹고 있던거 하나 올립니다
친구 생일 겸 만나기로 했는데 곱창이 먹고프다해서
친구네 근처로 알아봤습니다 흔들린거 인제 알았네요
돼지막창들도 있구요
소곱창 야채곱창도 있습니다
술이 다행히 아직 4,000원입니다
사진으로도 메뉴판이 걸려있고요
사이드메뉴같은것도 있네요
여기서 초벌을 해주시나 등지고 있어서 못봤습니다
상추겉절이가 나왔네요
고추간장이랑 참기름장도 나왔네요
간이랑 천엽 반납할걸 그랬어요
한 3주지난거같은데 콘샐러드 먹었나 기억이 안나네요
선지국도 나왔는데 친구도 잘먹더군요...ㅎㅎ
소곱창(₩21,000&2)이 나왔습니다
나름 곱이 차있긴하네요
염통도 있고요
흔들린 파채... 제가 블로그하는거 모르는 사람들 앞에선
훌렁훌렁 찍게되니 이런일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한상 친구는 소맥입니다
노릇노릇 잘익혔어요
쫌 많이 익어가고있는데 오랫만의 만남이라
얘기하는게 주 목적입니다 스트레스 풀어야죠
고사이에 고추간장에 퐁덩해서 한입먹고요
양념장과 콩가루가 나온 이유는
통마늘돼지막창(₩12,000)을 시켰기 때문이죠
하지만 다 냄기고 포장했습니다 친구가 사줬어요 ㅎ
2차는 친구가 안가봤다는 역전할머니맥주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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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첨부하려고 보니 송도가 본점인가봅니다?
7월 15일에 방문했던 기록 느지막히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