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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나의 동생

by 똔마이 2022. 4. 30.

같이 살았던 날보다 앞으로 둘이 살아갈날이 더 많은
둘의 앞날을 축하하며 울줄 알았지만 웃음만 나던 결혼식
어릴때는 투닥투닥 싸우기도 하고 모른체도 하고
지금도 찐으로 친하다 이런 사이는 아니지만
서른 넘어가니 깨닫게되는 제일 가까운 존재.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