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경기본걸로따지면 한참전이지만 빠순이로 따지면
히어로즈14년차 유튜브 3년차 영상을 겨우 보는데
택근뷔 박뱅 상수주장님 서교수님 지태아버지
지금은 볼수없는 선수들을 보면 마음이 넘나 아프다
옛날을 그리워하는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같지만
박병호 김상수 서건창 선수 특히 맘 아프다
박뱅.....은 볼때마다 눈물이 난다 야구를 어찌해얄꼬
다른 선수를 더 좋아한다 생각했는데
마음속으론 기둥이 박병호선수였나보다
금기어인 그분이 최애일때도 있었지만
지금 복귀는 너무 화가난다 미친거 아니나
이쪽일하니 더더욱 보고싶지않다 너무싫다
히어로즈팬을 안하고픈데 안할수도 없고 그지같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