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할때마다 폰을... 역주행 해야될거같은
뭔 찍는 사진마다 용량이 넘어서 첨부가 안된다하는지
안그래도 불편한 티스토린데 폰까지 말썽이구만 후
멕시칸아니고 맥시칸 이모집앞에 있어서 한번은 먹어야지
하고 찍어놓음
홀에서 먹는사람도 많다 닭볶음탕도 맛있을듯
이모가 퇴근길에 포장해오셨네
난 양념... 여기꺼 양념먹고팠지만 이모가 후라이드로 ㅠㅠ
문어숙회 남은것도 꺼내고
이모표 반찬 5종세트 나물3종류
엄마랑 이모랑 치킨먹고 난 요렇게 따로 한상차려 먹었네
다음날 오뚜기곰탕 사다가 이모만두넣고 만두국 끓여먹기
신기하게 이모만두는 안터져 우리집껀 왜그럴까.....
이모랑 둘이먹는 저녁상 일요일인데 나는 월요일에 여기서
바로 출근하기로해서 이모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차려봄
엄마가 재워뒀던 제육볶음에 이모가 장터에서 사온 야채
이날이 이모네서 지낸 마지막날인데 그동안 너무 잘먹었다
선지국 특으로 배부르게 먹은 날
후지디 후진 리모델링... 없던 문턱을 만드는 그지같음
치킨마루... 다신 암먹을듯한 씁쓸한 치킨 ㅠㅠ
여기 부대찌개 당면사리는 왜이리 맛이 좋은건지
짐빼놨던거 다 옮긴후 동생이랑 저녁 돼지갈비먹고프당....
난장판인방.... 티비 저거 안방껀데 잘못옮겨놔줘서
낑낑거리면서 내꺼 옮겨왔는데 결국 안방티비가 내방에ㅠ
혼밥에 최적화된 순두부찌개
두부에 저녁반찬이었던 제육과 무말랭이 낙지젓
수제비... 홍새우 빼줘라고오오오.....ㅠ
신기시장에서 사온 튀김과 호떡 돼지꼬리
막골리안준데 소주를 먹었군
그래 이때는 만두도 통실통실하고 양도 많고 밥도줬는데
올만에갔더니 그릇도 작아진거같고 밥도 안줘서 인제안가
엄마표 닭볶음탕인가 닭다리가 온전히 내껀걸보면 아닌가
쉬림프와퍼인가보다 S라 되어있는걸보니
3분카레도 좋아한다 카레는 그냥 다 좋음
불낙전골
금촌은 언제쯤 가보려나....
2차로 갔던 인천CGV 1층에 위치한 호프집
여기서 골고루모둠감자튀김(₩13,900)이랑
복분자황도(₩11,900) 주문
기본안주 팝콘인데 셀프로 퍼다먹음된다
나는 안먹지만 선배님이 좋아하시는 황도
체인점으로 알고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던 곳
감자튀김에도 캔후르츠가 쪼꼼 나온다
요 치즈가루만 아니었음 완벽했을듯
다음날 해장은 콩나물라면 달걀도 2개넣었군
두찜이 그렇게 맛나다던데 돈내고 닭요리를 사먹는건
아직도 영 아까버서 만든 찜닭 카라멜 못찾아서 허여멀건
치즈가 잔뜩 올라간 찜닭이 먹고팠던건데 그 모양은 안나오네
야채 듬뿍쫄면 하도 많으이 주문할때 야채적은 쫄면으로
주문하기도 하더라 하지만 난 다먹을라고 노력...
월요일 밥상은 거의 똑같은데 요새 순대차가 안와.....ㅠ
그러고 담날 점심에 또 순대국을 먹을수있을만큼 좋지
피자민에서 반반피자 불고기랑 콤비네이션
혼자먹을땐 요렇게 간단하게만 시켜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