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간질간질에 기침도 살짝. 영화봐야는데 불안하니
사실 이 증상은 코로나 터지고 내내 있던듯..
건강불안증이라 잔소리가 코로나로 인해 더더욱 늘었..
원래 어제 일찍 퇴근하고 받을랬는데 밥순이 신세라
아침 출근길에 아빠한테 나사렛병원에 태워달라고 함
대기표는 1번 들어가서 준거고 8시30분 도착했더니
접수증 먼저 줘가지고 작성하고 대기
나사렛병원 검사비용은 요러하다
밖에서 대기하다 7명씩 끊어서 들어가는데
접수는 두분이서 받고있고 접수증 내면 등록해준다
아예 병원밖에 차려져있는 선별진료소
나사렛병원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여기서는 신속항원검사 받는사람들 대기하라고 하더라
수술하는사람 두명 먼저 검사한다고 양해해달라하시는
pcr이랑 항원검사 두가지 다하더라고 수술은
주름의 방향이 아래 안그런 마스크도 있다던데
3번 진료실로 들어가면 이름말하고 왜 검사하는지
증상 여부를 물어보신다
그리고 수납 카드도 된다 이음카드가 되는진 모르겠군
영수증들고 나가면 저 안쪽에서 본인확인하고 검사함
엄청 아프다더니만 만성비염인으로 이비인후과 진료보다
안아팠음... 왜 겁먹었는지도 몰겠네
선제 검사니까 일단 그냥 출근했.... 직장인의 삶......
공단부담금이 어마어마 하구나.... 검사까지 20분 걸린듯
그리고 넘나 빨리나온 음성통보 4시간도 안돼서 나온
근데 음성문자가 뭘케 허접.....하다냐........
맘편히 영화는 볼수있겠지만 코로나가 어여 없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