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는 오는길에 봤던 소세지하우스
전에 포스팅했던 그곳이 뭐 말도많도 어쩌고 했다는데.....
다른 지역으로 이전했다니 그냥 보이는 곳으로
원래 가던데랑 여기랑은 다른업체인거 그정도만
확실히 위치는 전에 있던 곳이 좋다
밀가루 전분 방부제 NO 문구를 보니...ㅎㅎㅎ
맥주로 꽉 채우실 예정인가
리버풀컵을 무조건 주는거였음 먹었을지도 모를 칼스버그
이런건 언제 찍었니 급하게 막 찍다보니 몰랐네
다 2인이었나...
쫌더 깔끔한 느낌의 신식 인테리어랄까
난 테이블 가까이 앉는게 좋아서 고정식 의자는 영 불편해
메뉴판
다른거 먹어보고파도 항상 찬소세지모듬
여기선 콜컷소세지라고 부르는구만
날이 선선해지면 포장을 해보려나....
역시나 주는 맥주 그래도 난 이슬
기본찬
물달라니 센스있게 얼음잔까지 주심 완전 좋다
벽면이... 그림인지 인테리어 독특하다
그리 늦게나오지 않은 콜컷소세지(₩22,000)
할라피뇨 칠리? 치즈
피클도 주시네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다섯가지 종류의 소세지라는데 내눈엔 세개만 보임...
토마토랑 크래커
양배추 위에 콘푸로스트랑 건포도 요게 별미
이렇게 한상
떡볶이도 나왔지만 최근에 질려버린탓에 손도 안댐
약시나 좋은건 다시한번
아니 두번
젓가락도 가지런히~~~
처음에는 보이는재료 다 올려서 한입 싸먹고
그 다음엔 간단하게
크래커는 꼭 넣어야한다 이번엔 칠리소스로만
피망이 많이있으면 한개 다넣었을텐데
요렇게 모든재료 다 넣어서 입터지게도 싸먹고
왜찍었는지 모를 아 양상추가 있다고 찍은건갑다
한개씩 다넣으면 크니까 피망도 할라피뇨도 토마토도
반씩 잘라놓은 흔적 양상추까지 크게 한입 잘먹고
원래 여기가 치킨집이었다던데 아직 사업자까진 안바뀐건지 찬모듬+소주3병까지 잘먹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