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폭풍같은 한주여서 임시저장만 해놓고
손도 못댔던 포스팅 이번주에 겨우 시작했네
연휴가 낀 한준데 왤케 피곤한거냐......
역전할머니맥주 처음 가봤다 여긴 옥련동지점
짬뽕탕 냉동이지만 생각보단 꽤많은 해물과 우동면
수제소세지였나
맨날 소고기보신탕만 먹다가 당면이 먹고파서 육개장
코스트코에서 차돌박이를 대량으로 사온 후
차돌박이숙주볶음 했는데 이 쉬운요리가 난 왜 어렵니
열무냉면이랑 먹으려고 했으나 폭망은 아니어도 망...ㅠ
빅맥만 먹다가 더블쿼터파운더치즈버거 주문했다가
오래걸리고 비싸다고 한소리 들음.....
맛도 영 퍽퍽하니 그냥 빅맥먹을걸 그랬어
숙주볶음은 실패했으니 찜으로 다시 도전
땅콩소스도 만들었다 가운데 밑에 왼쪽 소스
숙주버섯깔고 위에 팽이버섯 차돌박이 파 후추
5분도 안찐거 같은데 이게 내스타일이었어
역시 난 굽는거보다 물로 조리하는게 좋은가벼
오랫만에 안심오므라이스
엄마아빠가 주말낮에 낮이라기도 애매한 4~5시쯤
천수산 갔다오시면 2kg주문해서 저만큼은 남겨오신다
고거에 모밀하나 준비하고 배도 갈아서 장어랑 한잔
우동.... 어묵우동도 팔면 좋겠구만
굽네고추바사삭 처음 먹어보고 감탄해서 또 주문
처음먹을땐 퍽살도 너무 촉촉해서 감탄하며 먹었는데
이번껀 오버쿡인지 티몬딜로 산 쿠폰으로 시켜선지... 영..
통삼겹 광파오븐에 구워본날
마늘, 팽이도 구웠는데 마늘을 살짝 칼집냈어야는데
안내는 바람에 펑펑 터지고 난리도 아니었다
볶음밥은 파기름내서 당근이랑 스크램블해서 간단히
오븐에 굽는것도 나쁘진 않은데 내스타일은 수육이다
닭한마리 아 떡볶이떡 맛난거 넣어서 먹고싶다....
콩나물국밥집에서 항상 수제비 돌솥비빔밥
야채를 넣으면서 단맛없이 어찌 이맛이 나는걸까
엽떡2인용 포장해온날 동생이랑 먹기
멘보샤 만들어뒀던거 냉동했다가 오븐에 돌렸는데
영맛이 빠이여서 버렸네 냉동새우 해동했다 만들고
다시 냉동해서 그런건가.... 이것도 위험한거였나봐
인하대 후문에 있는 인하칼국수 첫방문
학교근처라 그런가 밑반찬부터가 양이 넘쳐난다
처음이니까 맨 위에 있는 메뉴시킨다고 해물칼국수
내 의도로 주문한건 아니었고... 양은 많았지만
홍합이 원체 많아선가 다른맛이 다 묻혀서 홍합탕인줄...
59쌀피자 파인애플피자에 치즈오븐스파게티면 한끼 끝
검정콩국수 항상 무슨면 쓰는지 궁금했는데
물어볼만큼 친화력이 좋지가 못해서 못물어봤지..ㅎㅎ
연안부두서 꽃게사온 날 작년가을이니까 수게
꽃게가 젤 맛나다 킹크랩 대게보다 더더더
아마도 첫방문인듯한 기사식당 새로 오픈해서 간듯
3명인데 왜 메뉴가 2개뿐이지 생선구이랑 제육
차돌박이숙주찜 또해먹고 별로였던 햄버거를 잊기위해
나름 빅맥스타일로 만들어봄
부대전골 요새 생각안나는거보니 쫌 질렸나....
모밀세트 5개짜리 사다가 잘해먹고 있다
회식날 회식..은 아닌가 그냥 방어먹을까해서 온거
포스팅을 할래도 하기가 애매한... 곳이지
생생우동 사다가 냉동실에 있는 남은 어묵으로 푸짐하게
코스트코서 사온 연어초밥세트였나
닭갈비도 냉동주문해서 이것저것 추가해서 만들어봤는데
그저 그랬나부다 새밥한거랑 메츄리장조림도 곁들여서
순대차온날 간이 촉촉해보이는군
고등어는 저녁먹고 남은거 막걸리안주로 델고옴
기사식당집 또왔다 제육볶음이랑 돈까스 주문
돈가스가 생각보다 괜찮았는데 점점 크기가 줄더라
가마치통닭에서 한마리요~~~
성의없어보이는 짜장면... 요거가 5,500원....
원쓰부 가까웠음 좋겠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