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평탄하면 다음날은 꼭 일이 터지고야 마는
잔잔바리로 흘러갈수는 없니....
포스팅한 골목순대국
머릿고기 먹고싶구나
그리고 맨날먹는 순대차 오늘은 사진한번 찍어보고
곱창볶음 사옴 심하게 체한후론 안먹는편인데
땡길때가 있다 특히 볶는 냄새가 아주 좋음
여기에 들어있는 떡이 그리 맛나더라고 당면보다도
수제비 어제 먹으러갔더니 눈이 와서 그런가
사람이 바글바글 자리없어서 딴거먹었다가 낭패
짜파게티였나 후라이대신 삶은걸로 쫌 오버쿡
닭봉굽고 만두도 굽고 괜찮은 조합이다
한촌설렁탕 만두국 그냥저냥
정말 배달은 잘안시키는편인데 이날은 배달시킴
연수역 cgv건물에 있는 웃짜에서 배달
찹쌀탕수육이 먹고파서 시킨건데 만족 짜장은 애매...
불고기비빔밥도 파는데 한번도 안먹어봤다
전기구이통닭도 종종땡겨서 먹는데 가마치 생기고나선
왠지 이돈이 아까운 느낌이 들드라고..
부대전골 오늘 부대찌개 먹었는데 차이가 나긴해
피자헛 왤케 이때 아웃포커스를 애용했는건가
티본&쉬림프 동생이나 나나 쉬림프다 낫다는 평가
요만큼 덜어다가 방서 먹고 한 3조각이면 물리는듯
송주냉면을 다먹고나선 여기저기 냉면 방황기
근데 다 그냥저냥 먹을만하다 열무만 있다면
이건 토종닭 엄마가 사왔던건가 전복넣어서 백숙
백숙도 좋긴한데 난 죽이 더 좋아
오뚜기 라조장 새로 나온기념 세일하길래 사다가
오징어튀김 만들어서 먹어보는데 내입맛은 마요네즈...
오히려 아빠입맛에 맞으셨는지 튀김요리나
새우쪘을때 찾으셔서 아빠만 드시고 계심...
이번엔 우엉때매 싸는 대량 김밥... 아 이번주도 싸야는데
마는과정 이런거 절대 못찍겠드라 혼자서 버거워
열줄싸면 다 못먹기때매 요정도만 싼거였나
두줄잘라서 먹어보기
시금치국이었나 김밥이랑 아주 잘어울리지
치즈김밥만 싼거였나... 오이도 많이넣고싶은데
전어를 또 먹는날 연안부두에서 사온건가
궁중삼계탕 복날쯔음
걸쭉해서 좋고 부드러워 좋고 닭이야 뭐
이것도 뭐 영상보고 급먹고파져서 사온건데
오뚜기 3분함박에 노브랜드 크림소스사다가
뭔가 추억의 집에서 만든 양식 느낌으로 만들어봄
짜장면 안먹은지 오래됐다
만사 귀찮았던 날 남은 곱창볶음에 냉면
오이도 막썰고 달걀도 통째올림 ㅋㅋ
전날 냉면먹었는데 점심에 또 냉면 배달.... 마시없어....
요건 동생한테 부탁해서 사다먹은 모듬순대
진천명품순대 연수점에서 포장해온거 나쁘지 않았다
칼만두 2개요~~~
신기시장 고려왕족발 미니족 포장 어제도 먹었는데
양이 어제가 더 많아보였던건 왜지...
신기시장서 핫바도 사고 건너편 롯데리아서 새우버거
시럽쿠폰으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살수있다
오이써는거 귀찮... 근데 확실히 여름 야채가 싱싱하구나
오징어탕수 그냥 오징어가 남아있어서 튀긴거고
탕수육 소스.. 만들어봤는데 입맛에 언제 맞을라니
짜파게티에 청량고추 넣어서 나름 중식으로 한상
여름 전어를 먹었다는건 대하철이 다가온다는거
대하든 흰다리새우든 잘먹는다 갑각류 사랑해
생으로 먹을거 손질해놓고 반은 찌고 반은 소금구이
확실히 찐게 부드럽긴한데 짭지름한건 소금구이
초장을 올려놨지만 손도 안대고 새우만 먹는다
비빔밥으로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