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털어낸줄 알았으나 몇개 남은거 포함해서 시작
구월동 리미니 갔던날 사진이 왜 이거밖에 없는지
닭반마리로 닭한마리. 말이 이상하네
닭요리중에 제일 쉽고 금방할수있어서 애용하는
도미노피자 남은거에 치즈 추가하고
엄마표 국물닭발에 메추리알 삶아서 사리로
오랫만에 포스팅하다 먹고싶은게 생기는구만...
분식집서 쫄면 잔치국수 돈까스 김치볶음밥 김밥
친구들끼리면 나눠먹을텐데 아숩..
연수동 굴사냥 포스팅 있는
굴철이 돌아왔으니 또 가긴 가야겠는데 코로나.. 후
냉동실털이 얇피김치만두랑 에어프라이어용 튀김만두
bbq 자메이카라고 팔았던 그냥 훈제치킨
소머리수육이 땡기지만 혼자먹기 그러니까
국밥으로 포장해달래서 먹는데 아무래도 수육이 땡겨..
엄마가 잡채산 만든날.. 신문보면 크기가 짐작가려나
간짜장 안먹어도 되는데 굳이 삼선이라고 시켜주신
삼선같지않은 삼선간짜장...
가마치통닭이 생겨서 너무 좋다 나는
닭한마리 먹었던게 양이 부족했었나 또 해먹음
뭔 약재라고 있길래 같이 넣어봄
내가 통닭사서 손질하면 먹기좋은 부위로 나눌수있어서
잘린닭보단 통닭을 선호한다
통삼겹김치찜 만든 날 완두콩밥 새로 했길래 밥도 푸고
후라이 대신에 장조림으로 달걀 대체 단매의 조합
어디 맛난 빵이라고 사와가지고 크림치즈에 발라먹기
코스트코서 대량 사온 크림치즈..
크림치즈는 유통기한이 지나고 얼마나 먹을 수 있나...
분식집 비빔국수 김치들어가서 맛이 좋다
참치랑 치즈김밥이랑 먹으면 배가 뽈록~
엽떡2인용 포장해오고 전자레인지 달걀찜
병천순대집 빨간 양념이라 그닥 선호하진 않는다만..
회식은 역시나 대포항
모듬회 구성은 항상 똑같다 우럭 도미 광어
떡과 오뎅의 생김새를 보아하니 엽떡 남은거에
라면사리 추가해서 먹었나보다 저 통다리는...
냉동실 비울라고 꾸역꾸역 먹는중
둘다 수제비가 먹고파서 2인 3메뉴 김치볶음밥까지
국물이 워낙 괜찮아서 그냥 밥말아먹어도 좋은데
생야채 비빔밥도 좋지만 건나물 비빔밥을 쫌더 좋아한다
불고기도 따로 놨다만 비빔밥으로 충분해
노른자가 살짝 터져서 아숩긴하지만 이쁘다 이뻐
칼만두 최근에 먹고 탈난 후로 많이 안땡기네...
옛날치킨이 생각나 시켰던 처갓집치킨 반반
양념때문에 목고팠는데 후라이드가 더 맛난단게 반전
확실히 난 바삭한 치킨보다 이런 옛날 맛이 좋다
닭다리를 먹을 수 있는 호사.. 라해놓고 먹진 못했다
통째 한마리 시키면 엄마드리고 난 목으로 만족
감바스해서 남은 치킨 오븐에 데워다가
이때 왤케 빨강이에 꽂혀있었지... 희안하네
날짜 찾아보니 퇴사의 기운을 심하게 가졌을 때네...
이모표 내장탕에 오리로스 쌈싸먹기
막걸리 안준데 역시나 빨강이로 달린 날
가끔은 그냥 설렁탕 근데 미끄러운 맛이 있다
역시 건나물엔 막걸리지 분홍소세지 아니고 로스팜
요때가 후라이는 완벽하지만 호박나물을 다먹은 관계로
썸네일은 전에 사진으로~
짬뽕은 잘안먹는데 어쩌다 먹은 날
오징어가 하얀걸보니 끓인지 오래된게 아니라 만족
소세지빵 완두콩밥 닭볶음탕 건나물 엄마표 밥상
안먹은지 오래됐는데 은근히 생각나네
저 떡갈비에 볶은김치 눅눅한 돈까스 무말랭이 조합이
요날도 엄마표 밥상 생선 뭐였는지 모를 남은 거랑
닭볶음탕 찌그래기 콩 많은 부분 완두콩밥
생선구이는 막걸리든 소주든 진짜 좋은 안주다
한번 설렁탕 먹었다가 바로 다시 원상복귀해서 만두국
내가 만든 카렌가보다 엄마는 고기 감자 당근 양판데
난 남은 야채 적극 활용이고 고기는 최소한으로..
오늘은 하이라이스를 만들어 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