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美味

먹는일상(18)

by 똔마이 2020. 10. 16.

포스팅 하나만 더하면 폴더하나 날릴수있네

햄버거 만들기 2탄 상추에 토마토 식빵 양파 떡갈비
파인애플 후라이까지 제대로 만든 햄버거
번까지 팔면 진짜 햄버거스러울텐데.. 오뎅탕은 목맥힘용

햄치즈말이롤식빵 클램차우더 닭 이조합도 좋다

점심에 장수동으로 추어탕 먹으러간날

한냄비에 담겨오고 이게 4인분용

돌솥밥이라 그거면 만족 반찬들도 좋았다

우동을 시켜먹은날 짬뽕은 오래끓여도 우동은 덜한듯

 

만두 파티인가.. 저건 민어전임

또 만두

또 칼국수지만 질리지않는다

블라디보스톡 가기전에 공항에서

갔다와선 죽으로 몸보신 낙지젓이랑 푹익힌 오이소박이

마트에서 참소라 사다가 삶고 메추리알도 삶고
두부도 부쳐서 안주 디게 순하디 순한 안주만 먹었네

다같이가면 김밥은 세줄씩

메뉴에 없다가 생겼는데 맛이좋다 엄마꺼 다음이었음

색을 보아하니 연안부두서 사온 홍어
삼합일땐 기름기없는살도 괜찮은듯

좋아하는 반찬이 나온날~~~

감자 그라탕 아닌 그라탕처럼 치즈만 올리면 그라탕이래
새우는 먹기좋게 손질한 후

점심특선이 아니고 그냥 명태조림으로 시켰다
매콤하니 근데 다들 매워하심

생선구이는 수분기가 빠져가지고...

저거 뭔데 자꾸 해먹었지... 닭다리 두개는 어디서 났니..
연어는 회보다 초밥을 좋아해서 굳이 만들어먹음

부평시장 홍두깨칼국수

더워서 냉면도 시켜본 난 안먹음

냉면이 쫌더 늦게나오기에 나 먼저 식사중~~~

부평에 갔으니 털보네 화로구이 뭔부위였는지..

이건 가브리살 같은데

이런거는 아빠도 아빠 상차려드렸을때나
파채를 내가 무쳤다니.. 김치콩나물국..도 내가..?

도미노에서 뭘 시켰었는진 기억안나고

자세히보니 직화스테이크랑 블랙타이거 슈림프인가

징글징글하다

남은 피자랑 윙봉 그리고 금산식당 회무침 상추잔뜩

짬짜면... 상태는 영... 빠이한

닭을 튀겨도 먹었네 아마도 엄마안계신날?
오야꼬동도 해먹고 김치콩나물국으로 해장하면서 마시기

맥도날드 점심 그래 빅맥이 제일 낫다

햄버거버젼3 모닝빵으로 오뎅은 이쁘게도 꽂았네

곤드레밥 먹던 곳 바뀌고 쌈밥집으로
주인은 그대로인지 메뉴구성이 비슷했으나 짜다더라

당근만 돌려깎기 한거면 내가한거니 엄마표니

이날은 팔팔 끓지는 않았나보요

윙이 모질랐었나 양념해서 졸이고 감바스에 빵 한잔

갑자기 저런 냉동탕수육이 먹고싶어서 충동적구매
추억의 맛일뿐 역시나 별로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