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배가 출출해서 병원 바로 건너편에 있는 곳 방문
24시간 영업이라 불이 번쩍번쩍하다
키오스크 주문
메뉴 1
메뉴 2
지금보니 곱빼기도 동일 가격이었네
튀김도 쌓여있었는데 거하게 먹긴 모해서
포장도 따로 가능하고
매장에도 메뉴판이 붙어있다
사람 없을시간이라 여유롭게 사진찍기
저기 쌓여있는 튀김들
혼밥 좌석도 있고
안쪽에 앉았다가 더워서 자리이동
셀프바에서 단무지 퍼오기
요렇다하고
요렇게 한상
딱 심플
생면이라 탱탱하다 두껍지 않아서 신기했던 맛
사실 굵은면발 좋아함.....
유부랑 우동은 참 잘어울리는 거 같다
양념단무지랑이 뭔가 궁합이 맞아서
반정도 먹고나서는 고춧가루 뿌려서 변주주기
깨끗하게 잘먹었다
거의 10시가 다된 시간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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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간호하면서 밥을 제대로 못챙겨먹는데
늦은시간 가볍게 먹기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