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입원기간 중 두번 방문했던 곳
길병원 파스쿠치 2층에 위치한
메뉴는 이러하고
엄마와 함께 방문하여 기본추어탕2에 튀김까지 주문
무김치랑 산초통
나는 산초 좋아라하니까 듬뿍
기본찬이 별도로 나온다
상추겉절이 바로 무쳐서 주시나보다
통에서 꺼내놓은 무김치
낙지젓처럼 나오는데 뭔가 신기한
고추 다진거랑 마늘 다진거까지 넣어서 먹을준비
먼저 튀김이 나온다 가격생각하면 양이 넉넉해보이네
기본추어탕을 주문했더니 색이 된장색
돌솥밥은 언제나 환영이고
고추랑 마늘 산초까지 넣어서 휘저은 상태
돌솥밥 덜어서 먹기
물부어놓고 덮어두고 추어탕 먹기
매장이 꽤 넓은편이다
영업시간과 이음카드 사용가능안내
추어탕이 손많이가긴하니 사먹는걸로
아빠는 통추어탕이 좋다하셔서 다음에 가서 포장
주차장 이용안내도 찍어오고
아빠 병원밥상에 추어탕만 얹어드리기
반찬은 안드시고 추어탕 두번에 나눠서 잘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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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추어탕을 점심에 못먹으러 가다보니..
기회보이면 먹을려고 노력중이다
매장이 크기에 비해 종업원이 적어서인가
위생관리가 엄청 잘되는편은 아닌거 같았지만
가격과 맛만 보면 괜찮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