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인가 뭔가 유명한데랑 비슷한 메뉴를 판다는 곳
막날까지 환전한 금액이 모지랄까봐 불안불안해하며
웨이팅 하는거 너무 끔찍...
일찍 간다고 갔는데도 사람이 만석
메뉴판 1
메뉴판 2
메뉴판 3
메뉴판 4
메뉴판 5
메뉴판 6
메뉴판 7
메뉴판 8
한국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부 사진은 못찍음...이때 한국사람 많은데 싫다 웨이팅 싫다 꿍시렁거려서
제일 싫어하는 행동 대만서 많이하고 옴
시그니쳐라고 한다는 파볶음 (7,000원)
밥 (500원)이 참 미니미니하다 아무리 아침이라지만..
시그니쳐 2인 튀김생두부 (7,000원)
다 첫번째 메뉴판에 있는 메뉴들
한국인 밥상엔 하나씩 다있더라는 ㅋㅋㅋ
아 합석도 했다 원형식탁이라
파무침에 밥한숟갈
튀김두부가 신기할정도로 부들부들~~~
엄마랑 동생이 굉장히 좋아했던거 같다
국물이 필요해서 백합탕 하나 주문했고
사이즈가 기억이 안나서 대략 (3,500~7,000원)
맥주는 당연히 빠질수가 없지
대구살에 튀겨낸 대두를 올린 음식 (14,000원)
메뉴판 6에 있는 현지인들은 생선을 먹길래 하나 선택한
요게 나름 괜찮았던거 같다
대구라서 그런지 살이 두툼했는데 먹을게 많아좋았던
----------------------------------
전반적으로 호불호가 절대 안갈릴듯한 음식점
누가오더라도 거부감없이 먹고갈듯하다
다만 웨이팅은 힘들다 나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