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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대만/타이페이] 성원소룡탕포(盛園絲瓜小籠湯包)

by 똔마이 2020. 1. 21.

대만여행 중 가장 만족스럽게 식사한 곳

외관은 이러하다

 

영업시간도 나와있고 거의 오픈시간에 방문했는데
한두팀이 있었고 자리도 금방차더라 다 현지분들

 

메뉴판 1

 

 

메뉴판 2

 

 

빌지에 체크하면 되는데 메뉴판이랑 비교하면서
열심히 고르느라 고생한 기억이

 

 

1. 수세미 샤오롱바오 (6,600원)
2. 샤오롱바오 (6,200원)
7. 새우 샤오마이 (8,800원)
36. 순살닭고기 (8,800원)
43. 양배추찜 (6,600원)
50. 조죽(1,800원)
62. 맥주(4,400원)
이렇게 주문 ( )안은 오늘 기준 환율로 한화 환전금액

 

 

반찬류 집어다가 먹는 대만이 대부분 이런가보다
생선이 많네

 

 

반찬코너옆에 셀프코너인듯한
식기류랑 소스류를 가져다 먹는거 같아서 가져다 셋팅

 

 

 

홀 일부분 찍어보기

 

 

주문서에 안적혀있지만 나중에 빌지에 체크한
35. 산동식 닭갈비(8,800원)

 

 

요게 조죽

 

 

순살닭고기

 

 

산동식 닭갈빈데 비쥬얼이 영 신기하다
닭갈비보단 유린기스러운

 

 

튀김옷없이 닭을 튀겨서 소스를 끼얹은거 같은데
고수도 있고 내 입맛엔 괜찮았던

 

 

이렇게 한상
오이무침은 반찬코너에서 가져온 것
생강채랑 소스들도 반찬코너 옆에서 가져올수있다

 

 

양배추찜
이게 그렇게 유명하다던데

 

 

닭갈비에 집중 고수 다내꺼

 

 

기억에 뻑살이 없던거같은데..
가족들 다 뻑살 안좋아하니 잘된 선택인건가

 

 

이게 수세미 샤오롱바온지

 

 

이건지 알수가 없지만 둘중 하나는 수세미 샤오롱바오

 

 

새우 샤오마이는 알겠다

 

 

제일 기대했던 음식 육즙 터트려서

 

 

한입 이게 그냥 샤오롱바오인가보다

 

 

수세미 샤오롱바오는 풀떼기 같이 녹색이 보인다

 

 

맛에선 큰 차이없이 식감정도 차이가 난듯한

 

 

양배추찜에 순살닭고기와 소스랑 생강채 두가닥.ㅋㅋㅋ

 

 

새우 샤오마이는 그저 그랬던지 마지막까지 남아있었음

 

 

그냥 한국서 먹는 샤오마이 맛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샤오롱바오가 육즙 팡 하던거랑은 비교됐다..

 

 

느끼한걸 잘 못먹는 가족이기에 요거 두번인가 세번인가

 

 

요리류랑 빌지랑

 

 

추가한 35번과 50번이 체크되어있다

 

 

그냥 찍어본

 

 

열심히 딤섬을 빚고 계신
아 티스토리 왜 사진수정 다 지워놨어요 ㅠㅠㅠ
모자이크 돌려놔라 야이이이야

 

 

우리나라 쿠폰같은건가

 

 

원래도 군만두보단 찐만두나 물만두기에
근데 사진은 맛나보이는구만

 

 

중국어를 배웠으면 뭣하리요 읽을 수 있는게 없는데

 

 

순서대로 수세미샤오롱바오, 샤오롱바오, 새우샤오마이,
산동식닭갈비, 순살닭갈비, 양배추찜, 조죽,
오이반찬 2개?, 그리고 맥주 3개
딱 1500원 한화로 대략 66,000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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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제일 맛나게 먹었던 음식점
한국사람들 한테도 유명한 곳이니까 입맛에 맞는건가
뭐 잘먹었으면 그걸로 만족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