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방문기 두번째
선배님을 만나기 위해 서면으로
물론 먹고싶은건 내맘대로 선정
외관은 못찍어서 로드뷰 대신
제일 안쪽으로 자리잡고
겨울이라 그런가 귤을 내어주신
원래 항상 과일을 내주시는거 같더라
부산에 왔으니깐
아마도 모듬 3인분 주문했던듯 기본이 그럼
왼쪽 위부터 대창 감자 염통
오른쪽 위부터 양 곱창 마늘
이 양념장에 먹어야 맛나
불조절하면서 구워주시는 사장님.. 이모?
대창은 아예 해체해서 구워주시고
버섯도 구워먹고
나머지도 마저 올려서
특이하게 볶음밥을 주문하면 김치에 말아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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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에 백화양곱창에서 맛나게 먹은 기억으로
하지만 약속은 서면이었기에 방문했던
오히려 백화보다 연기도 덜 나고 괜찮았다
그리고 빠질수 없는 씨앗호떡
2011년 처음 부산방문때
선배님이 델고가주셔서 먹고는 놀랜
끊임없이 만들어내신다
이거 먹고나서 씨앗호떡이 맛있는건지 알았는데
여기만 맛있는거더라...
2차는 근처에 학생들 바글거리던 포차 같은데서 산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