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히어로즈28 2023 시즌 첫 원정 문학경기장이 버스로 10분거리에 있으니 원정잡히면 당연히 와야지만 작년 한국시리즈의 기억때매 ptsd가 와가지고 전날 경기도 못봤다... 하지만 동생이랑 가는거니 일단 그냥 와부렸네 도미노 배달주문했더니 20분만에 와서 깜놀 추울까봐 짐 바리바리쌌는데 오히려 더웠다... 문학 4층은 너무 높다 무서워서 술도 못먹겠더라는 410블록 G24~26번이었는데 난간에 딱막히는 시야더라 그래서 가운데로 이동해서 봄 다행히 사람은 안왔네 뉴욕오리진에 더블치즈크러스트 올리브 피망 2개씩 추가 멀디멀다..... 훈련하는게 누가누군지도 안보이는 수준 그래도 화이팅하는걸 놓칠순없지 용큐주장님을 원한다... 나는 야구장가면 안되나부다... 갈때마다 지면 우쩌잔거니 그냥 오랫만에 불꽃놀이 보러왔다고 생각하련다 ㅠ 집에서도 들리.. 2023. 4. 22. 2022 준플레이오프 1차전(kt위즈vs키움히어로즈) 카카오 먹통이 블로그까지 영향을 줘서 인제야 쓰는. 큰경기 야구장가면 담날 힘들걸 알기에 포기하려했는데 퇴사한다해선가 야구표 끊어주심..... 평소의 거진 3배가격인데 호덜덜 넘나 부담시러웠지만 ㅠ 정규시즌 마지막때 분명 13,000원주고 간 자리였는데... 겨우겨우 2시전에 입장완료 뭘 사들고갈수도 없었다 줄이 바글바글 시야방해석이라 저 유리때매 보기 힘들줄 알았는데 왜 저이름이 저기에 있는거야.......ㅠ 첫타자부터 안타길래 나 또 괜히왔나 싶었지..... 박뱅타석에 눈물 왈칵 진짜 겨우 참았다 응원가를 그대로 가져가서 더 미쳐버리는지 알았네 눈이 많이건조한편이라 렌즈꼈을땐 인공눈물 필순데 이번엔 한번도 못느낀 이유는 눈물을 참아서였..... 화장실 가고플까봐 안먹을라던 맥주까지 먹고 차근차근 한점.. 2022. 10. 17. 2022 정규시즌 마지막 왜 하필 두산전일까 아니면 몸 무리해서라듀 갔을터인데 그래도 히어로캠 감사합니다 너무 고생많았다 내새꾸들 여행갔다와서 밤낮 바뀌가 이거까지 봐부렸네요 다들 한명도 빠짐없이 고양도 싹다 모든 모든 구성원들 올 한해도 고생많았고 삶의 이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대들 모든 히어로즈 화이팅. 2022. 10. 9. 2022 정규시즌 마지막 직관 분명 오늘 내일 직관을 갔어야했는데 내일은 못간다...ㅠ 그래서 가기전까지 고민하다가 5시반에 보내주셔서 아주 일찌감치 도착. 일부러 불펜 근처다 일찍 도착하니 선수들 몸푸는것도 볼수있었다 해질무렵의 랜더스필드 요게 노트20에서 최대한의 줌인데 S22 부럽다...ㅠ 누가 누군지 다 알수있지 나의 그대들이요 라인업이 요러하고 난 분명 사람없는델 예매했는데...ㅠ 캐치볼 줌땡겨서 봤는데 인제야 누군지 알았다네 파노라마로 선수들 전체 찍어보고 1회에 우리감자 실화니? 불펜앞에 앉은거 다 뽕뽑았다 감자 가까이서 봤다 완전 가까이는 아니지만 ㅠㅠㅠ 줌땡겨서 저만큼 내자리에서 절대 벗어나는건 안해 속으로 삭히고 삭히는 빠순이의 마음...ㅠ 랜더스 전광판 너무 별로다 ㅠ 여러모로 보기 불편..... 커피 튜빙중 요것.. 2022. 9. 29. 2022 시즌 마지막 홈경기 고민을 했던 시즌 마지막 경기 진즉에 예매할걸...ㅠ 늦게 예매해서 4층...ㅠ 좋은데 가고팠지만 309블럭 시야 다음에 예매할때 참고할라고... 오늘의 시구시타는 응원단장님 mc님 고생하셨습니다 일찌감치가서 시상식도 구경하고 선수들도 보고팠으나 시작전에 겨우 도착했다 이노므 게으름 ㅠ 412블럭 3~1열 411블럭 11~9 열 410블럭 3~1열 409블럭 11~9열 G열이하면 3층 가림막에 가릴거같은데 C열이면 4층 가림막에는 안가릴듯하고 411구역은 이동하기 힘들어서 410구역 11, 10열 추천 홈 최종전이란거에 의미를 부여함 잘 보이진 않지만 우리 별삼이... 못볼줄 알았는데 오길 잘했다고 생각한 첫번째 포인트 ㅠㅠㅠ 성치않은몸으로 경기뛰어줘서 고맙고 또 고마워요 롯데선발 박세웅선수가 내려가고 .. 2022. 9. 24. 히어로그 보는데 우리감자 커피 귀염둥이도 그리운 다들 보고파!!! 잘라는데 올라오는 큠튜브. 담당자님 ㅠㅠㅠ 감사합니다 언제 쉬시는건가요 제발 쉬고 천천히 올려주셔도 됩니다 새벽에 올라오는거 볼때마다 짠해죽겠다요 2022. 9. 18. 별삼 화내지 않고싶었는데 험한말이 안나올수가 없네 이 미소를 요 세레모니를 만들어준 그대에게 기억해. 꼭 가려던 그 경기에 쓰러진거 직관했으면 어찌됐을지. 무리하지말고 아쉬울 그마음 잘 달래서 앞으로 남은 야구인생 아쉬움 털어버릴수있게 이번이 처음으로 쉬어간다 생각하며 무사히 돌아오길 바랍니다 2022. 9. 5. 2022 홈 직관 두번째 올스타 브레이크전에 문학을 가려했으나 실패하고 후반기 첫직관을 무려 주안역까지 태워주신 상사님 일찍 퇴근도 감사합니단데 늦지않게 입장함 맨날 외야에 앉다가 안우진선수를 보고싶어하셔서 포수뒤쪽은 ㅎㄷㄷ한 가격이니 3층으로 타협 들어가서 음식사고 맥주사고 이러니까 1회말이었다 오랫만에 야구장서 취식 스태프핫도그도 생겼더라 야구장 맥주 3년만인가..... 우리 ☆3이 줌이 요만큼 되는지 몰랐네 하리보 역시나 믿음의 8회였구요 이때만해도 끝날줄 알았지... 그래서 미리찍어뒀... 결국 우리감자♥︎를 봐버렸네 경기가 쫄려선지 우리감자를 봐선지 심장이 두근두근 끝내기라니!!! 9시에 끝날줄 알았던 야구가 10시를 넘은... 종신큠졍!!! 땡큐에요!!! 집가는 전철안에서 하이라이트 한번봐주고 작성함 2022. 7. 22. 부상 내가 프로필해서 다친건 아닐까 맘이 아팠던 미안해 잘 회복해서 아프질않길 이겨도 부상은 안돼 큠태진이길 맘가는선수 언능 회복하세요 2022. 5. 2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