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브레이크전에 문학을 가려했으나 실패하고
후반기 첫직관을 무려 주안역까지 태워주신 상사님
일찍 퇴근도 감사합니단데 늦지않게 입장함
맨날 외야에 앉다가 안우진선수를 보고싶어하셔서
포수뒤쪽은 ㅎㄷㄷ한 가격이니 3층으로 타협
들어가서 음식사고 맥주사고 이러니까 1회말이었다
오랫만에 야구장서 취식 스태프핫도그도 생겼더라
야구장 맥주 3년만인가.....
우리 ☆3이
줌이 요만큼 되는지 몰랐네
하리보
역시나 믿음의 8회였구요
이때만해도 끝날줄 알았지... 그래서 미리찍어뒀...
결국 우리감자♥︎를 봐버렸네
경기가 쫄려선지 우리감자를 봐선지 심장이 두근두근
끝내기라니!!! 9시에 끝날줄 알았던 야구가 10시를 넘은...
종신큠졍!!! 땡큐에요!!!
집가는 전철안에서 하이라이트 한번봐주고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