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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동 술집8

[인천/구월동] 무노 뭘먹을지 못정할땐 우리동네 보면서 뭐있나 구경하다 고른 이것저것 나오는거 좋아하기에 선택해봤다 예약하고 갔는데 자리 세팅 이런거 없고 아무데나 앉으라고 2명이면 다찌석만 되나보다 주말이라 사람많아서 긍가 초간장은 자리마다 있는거 아니고 손님올때마다 돌리는듯 한라산도 있지만 어쩔수없는 나는 참이슬이 약간 말린듯한 느낌의 새조갠데 무침양념은 새콤달콤하니 괜찮았다 리뷰에서 우삼겹말고 다른부위 내어주는거 봤는데 날마다 다른거라니 뭐 운이 안좋았다고 할수밖에 메뉴판에 있는 갈릭새우초밥이랑 육회초밥 육회는 아주 가끔 먹으면 맛이 좋은데 한점이상은 질린다 리뷰에 순두부알탕 봤는데 이번엔 꽃게탕... 물론 맛도 보지않았다 이미 배는 많이 찬상태기때문에 다찌라는게 맨날 구성이 달라지는점이 장점이 될수도 단점이 될수도 있.. 2024. 7. 30.
[인천/구월동] 짝태&노가리 예술회관점 배가 많이불렀던지라 뺑뺑 돌다가 들어간 곳 체인점인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손님 빠진뒤에 찍어본 내부 실물로 메뉴판 옆에 붙어있다 지금 날씨가 야장 느낌으로 먹기 딱 좋은데 화장실도 안에 위치해있다 사실 야구 틀어주는데 갈라고...ㅋ 내 뒤쪽에 있어서 이건 못읽었지... 배안불렀으면 무조건 떡볶이였을테지만 만두한판을 먹은지라 2차도 나는 소주 맥주 한모금 먹고팠지만 여파를 알기에 참고 먹태 생각하고 주문했으나 많이 짜다 한입에 소주 세잔 먹을거같음의 짠맛 하지만 대가리까지 야무지게 뜯어주지 이건 나먹을라고 주문했는데 달다 아주 단짠의 조화가... 과하게 먹긴했네 이러니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당했지 옴메나 드디어 한명씩 복귀롤쎄~ 후라도 쉬면 일요일은 누구? 금요일은 어짜피 무조건 갈거니 고민을 해봐야겠구만 2024. 5. 29.
[인천/구월동] 인천집 동생과 술먹는날엔 동생이 선택하는 곳으로 전에 방문했던 갈매기의꿈 맞은편에 있다 가보고프던 곳이네 원래 이런데선 칠판에 적혀있는거 먹어야 맞는데 스페샬이 7만원 8만원짜리가 있었구만? 우럭구이도 있었으니 저걸 시킬걸 그랬나보다 야구 끝나자마자 방문했더니 널널하다가 나중엔 꽉 찼고 메뉴판 인천특스폐셜(₩80,000) 주문 기본찬을 꽤 양 많이 담아주셔서 부담... 미나리무침인데 상큼하게 무쳐내서 배부른 동생들 내외가 잘먹어서 리필 콩나물무침은 집서 자주먹는 반찬이라 그런가 손이 덜가고 두부랑 볶은김치는 스폐셜에 포함된 메뉴다 메인이 선어회인가보다 동생은 활어 좋아해서 실망하던데 이런데는 당연히 선어지... 수조가 없는걸 회가 나오니 묵은지도 주신다 역시나 양이 ㄷㄷ 병어회를 한마리 통째로 내어주고 나는 거.. 2024. 4. 15.
[인천/구월동] 인생건어물 인천시청점 인제 날이 따땃해지는데 식욕이 부쩍 늘어서 걱정입니다 1차에 끝날줄 알았던 자리가 2차로 이어졌네요 메뉴판 생각보단 많이 넓은홀입니다 벽에도 이런저런 메뉴가 붙어있는데 이미 취했었나봐요 구이류는 앞에 냉동실에서 갖고오면 구워다준답니다 숙취만 아니면 맥주먹고싶네요 요새는 더더욱 ㅠ 코코넛샤베트를 시켰었군요 일주일도 안돼서 가물가물 은행도 구워져 나오고요 요건 메뉴판에 가격이 없어서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제가 계산한게 아니라서... 저는 고르곤졸라를 시켰어요 또띠아에 나옵니다 꿀도 같이나오고 이렇게 한상이었지만 다 냄겨서 포장해왔습니다 2024. 3. 9.
[인천/구월동] 낭만포차&비어킹 요새 세발낙지가 너무나도 땡깁디다 근데 파는데는 없으니 대안으로 산낙지를 먹으러 가봅니다 배가 많이 안불렀으면 다른 메뉴를 먹었겠지만 오로지 낙지만 보고 와부렸네요 약간은 어수선.. 양념들이 밖에 다 나와있습니다 실내테이블은 5~6테이블정도였나? 화장실이 안에 있어서 아주 좋으네요 이렇게 한상입니다 세발낙지는 아니지만 산낙지를 먹네요 사진 찍는걸 보셔선가 머리도 내장 제거 후 내어주시던 포스팅하다 알았는데 후라이 서비스로 주신건지 계산을 안하신건지 영수증에 없네요; 뭐지... 여기서 끝냈어야했는데 술이 들어가면 정신을 못차리네요 3차는 잘 안가는데 말이죠 담날 울산도 갔어야는데... 분위기는 옛날 호프집 느낌입니다 메뉴판을 찍진 못했지만 요런 안주보면 느낌이 오죠? 감자튀김에 맥주라... 좋은 조합이지만.. 2023. 5. 20.
[인천/구월동] 보노통닭 배가 부른 상태는 아니었지만 배부르게 먹기도 싫어서 관교동을 배회하던중 치킨 냄새에 이끌려 간곳입니다 포장손님이 한분 계셔서 맡을수 있던 냄새 이동네서 화장실 안에 있는 곳 잘없긴하죠 사장님과 직원한분이 계셨습니다 요즘 셋팅 케요네즈 샐러드 굉장히 좋죠 메뉴는 요러합니다 호프집 안주도 있고요 저기에 있던 치킨은 사장님과 직원분이 드시더군요 신뢰도 상승이죠? 소스류는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 6~7테이블정도에 위생장갑도 각 테이블마다 있습니다 뽀얀 물반죽 느낌입니다 옛날 후라이드 느낌이죠 이렇게 2차 한상입니다 요새는 가슴살이 좋아서 그리고 뜨거운 치킨은 퍽살이죠 염지가 안된 하지만 신선한 닭인건 알겠습니다 닭잡내없이 먹기 좋더라고요 남은건 종이봉투에 포장해주십니다 소주가 5,000원이라 3병에 후라이드.. 2022.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