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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食/수도권

[서울/역삼] 지아니스나폴리 역삼본점

by 똔마이 2024. 1. 13.

수원으로 출근한날 일하고 퇴근해도 된다하여 약속을 잡았습니다 한 2년전에 먹은듯한 화덕피자 먹으러요

블루리본은 믿는편이 아닙니다 가까운 음식점에 붙어있는데 위생도 맛도 양도 왜 받았는지 모르기때매죠

영업시간과 발렛파킹 안내가.. 역시 강남.. 지하입니다

 

12시40분쯤 방문했는데도 손님이 많았습니다

저 안쪽에 화덕이 있고 오픈키친이네요
캐치테이블 쓸일이 없지만 여기선 해야됩니다

메뉴판을 보고 알았습니다 송현아서 먹었던 그곳이란걸;

 그래서 그때랑 비슷하게 주문했네요

음료메뉴도 있고 와인종류가 다양합니다

식전빵이 나오는데 저 오일마늘소스에 사레들려서
먹는 내내 잔기침과 매운맛이 목을 치더라고요

요 세팅은 테이블에 다 돼있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4,500) 콜라(₩3,500)
런치 고르곤졸라(₩12,000)
런치 마르게리따 디 피오디 라떼(₩12,000)

송도점(폐점)서도 느꼈지만 도우부분 비중이
너무 큽니다 송도점은 체인점이라 그런가했는데
본점도 그러네요 런치를 주문해서 그럴까요.?

감베리까지 나와서 이렇게 한상
감베리 크레마(₩17,500)

 
인물모드로 찍어봤는데 색감은 크게 변함이 없네요

빵끝이 너무 커서 한조각이 한입에 들어갈만큼 잘립니다

고르곤졸라는 그래도 짭짤해서 같이먹는 맛이라도 있고요

다먹을줄 알았는데 피자는 반판씩 먹고나서 식는바람에 포장요청드렸습니다 테이블 위쪽에 팬이 있는 자리에 앉아서 그런가 음식이 빨리 식어서 더 그랬네요

런치가격은 착하지만 저렇게 나올거면 그냥 제대로 된거 한판을 주문해서 맛나게 먹을걸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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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쉐프랑 여기랑 고민하다 버스때문에 여기 선택했는데
역시나 맛있어 보이는델 갈걸 그랬나봅니다
다음 양식외식은 성공하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