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보호자 이틀차입니다 35분 잤어요.....ㅠ
간병은 진짜 힘듭니다 몸보신을 위해서 가본곳입니다
사실 전날 태국음식말고 추어탕 먹을려고 했는데
저녁영업을 안하신대서 태국음식 먹은거였습니다
가려던데말고 다른곳으로 방문했습니다
흔들린거 인제알았네요 메뉴 딱 두가지로 볼수있습니다
산초와 제피의 차이는 아직도 잘 모르겠군요...
점심시간이 지난 후 방문했더니 한가합니다
봉투가 왜 걸려있나했네요
화장실도 안에 있습니다
화장실 갔다왔더니 한상이 차려져있네요
흰밥. 전날 가려던데가 솥밥이라 가려한건데
요새 먹는양이 줄어서 그냥 공기밥을 먹어야지 했죠
겉절이보단 살짝 쫌더 익은느낌입니다
새우젓애호박볶음 달달해서 좋았네요 호박의 달달함요
추어탕이 약간 씁쓸하다보니 잘어울리는 반찬이었어요
간마늘 다친고추 오징어젓입니다
깍두기
잉 왠 누룽지가 반찬으로 나오는지 특이합니다
소금과 제피가루인가봅니다
금방 나온 추어탕(₩10,000)입니다
이렇게 한상
간마늘 다진고추 다넣고 제피가루도 잔뜩 투하
섞어보니 무청시래기가 한가득합니다
치아가 그리 좋지않다보니 배추시래기를 더 좋아합니다만
깍두기도 올려먹고
겉절이도 올랴먹습니다 말아서 먹는거보단
숟가락에 밥얹어서 살짝 담궈먹는걸 좋아합니다
원래는 말아먹는편인데 요새 먹는양이 줄어가지고
요렇게 담먹으로 먹어야 쫌 많이 먹을수 있습니다
사진찍을땐 몰랐는데 잘안보이네요
미꾸리가 잔뜩 갈려있는데 뭉텅이로 있어서 찍어본건데...
음식점에선 내주는걸 다먹는게 최고의 찬사겠죠?
최근들어서 가장 많이 먹은거같습니다
밥도 한숟갈정도 냄기고 반찬까지 싹다 잘먹었습니다
봉투의 용도는 누룽지 싸가는거였나봅니다
엄마가 맛나게 잘드셨네요
아직 유효기간 1년남았는데 카드가 안읽혀서 현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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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 좋아하는 방식은 서울식 추어탕이라서
약간 심심할수도 있지만 평소에 못먹던 그리고
체력보충을 위해서 먹은 메뉴라 아주 잘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