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곳 불모지에서 2차를 찾기란 어렵죠
어딜갈까 헤메다 보여서 들어간곳입니다
숯불구이가 더 눈에 띄는 외관이네요
열흘밖에 안됐는데 가물가물하지만
화장실이 안에있던거같은데 이 사진은 왜찍었을까요
전형적인 이자까야 메뉴들이네요
간단하게 꼬치를 먹으려고 합니다
이미 술이 쫌 됐는지 메뉴를 제대로 보지도 않았네요
여기선 땡기는 메뉴가 없네요
신메뉴도 있고 부적이 귀엽습니다
창문이 열려있어서 야외느낌도 나는군요
왼쪽 밖에쪽까지 좌석은 쭉 이어져있습니다
술이 취했나 소간을 주문했다니요
기본찬입니다 저 프레쯜 추억이네요
대학교 1학년 기숙사생활때 대왕 프레츨을 선물받아서
주구장창 먹어댔던 기억이 납니다
취한것이 틀림없네요 술사진에 핀트가 나가다니요
밖쪽은 오픈키친 느낌인데...
얼마 있다가 나온 꼬치구이입니다
저 양배추 좋어요 고추냉이도 살짝 나오네요
일단 다 해체해놓고 먹습니다
소간은 더 구워야한대서 나중에 나왔습니다
텁텁..... 왜시켰죠...... 닭간이랑 착각했나봅니다
저 소금 일본 다이소같은데서 본거같으네요 ㅋㅋㅋ
에다마메 추가주문시 요금이 부과되나요?
왜 잘리게 찍었는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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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지 구로 괜찮은곳 언제쯤 찾아낼란지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