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충전을 풀로하고 분명 끄는데 왜 방전되는지
방에 티비에 폰3대에 노트북까지 있으니 천국이 따로없네
구월동 내린천추어탕 누가 괜찮다해서 점심에 방문
곰피가 반찬으로 나오니 맘에 들지 수육보다 더좋다
솥에 한번에 나온다 2인분 수제비도 들었는데
깊은맛보다는 깔끔한맛?
금산식당 회무침 지금은 가격이 너무 올랐다
그래도 아빠 저녁차릴때 가장 간편하게 먹을수있는
쌈밥정식 다먹을쯤 숭늉주는데가 젤좋아
남아있던 홍어로 삼합
혼밥에 선지해장국인데 왜 들깨가루 추가했지...
신기시장 족발을 또 사왔네 귀찮아서 토스트 대충
기사식당에서 생선구이랑 돈까스
정월대보름쯤이라서 건나물들이 나왔다
그러고 집에왔더니 어마어마한 나물과 찰밥들이.....
그래서 나도 비빔밥으로 저녁 해결
통다리 꽤나 많이남아서 해결위해 먹는데 느끼하니까
샐러리에 마요네즈 버무려서 같이 먹는다
이번엔 사골육수로 만든 떡국 차랑 지단 소고기 고명까지
홍대쭈꾸미 3팩에 한세트라 대패삼겹 사다가 쭈삼으로
엄마가 아빠두고 나가신 주말 산책하자고 하자고
일요일은 안나가는날인데 끌려서 센트럴파크 나옴....
달보트라는 별게 다생겼네
사람들 많다....
원쓰부 탕수육
귤이 들어갔던 소스
유니짜장 맛이 좋았고
삼선고추짬뽕 너무 매워하셨던 포스팅도 했는데
아빠가 엄마델고 그후로 종종 가시더라는
탕수육 남은거 포장해와서 김치만두도 굽고
엄마가 햐얏트호텔에서 이모랑 먹고 포장해온 피자
닭한마리
이모가 피클만들어줘서 그거에 양배추에 햄도 남은거 대충
명동칼국수 고명이 옆으로 다 떨어져있네
나물을 산처럼 만들어놨으니 계속 먹어줘야한다
시금치된장국에 치킨너겟으로 단백질도 보충
청량고추 듬뿍넣어서 순대국
까르보나라떡볶이 만들고 햄 남은거 길거리토스트로
라볶이에 쫄면 오뎅 김밥두줄 과한데 거의 다 먹음
남은카레로 또 카레라면 해먹고 윙도 구워서 안주로
학운정
게장없어도 된다니까 갈때마다 주문해...
비빔밥 지겹다... 보리밥이어도 지겨워 ㅠㅠㅠ
신기시장에서 미니족이랑 돼지꼬리 사옴
꼬리는 품절될때가 많아서 보이면 바로 사옴
길거리토스트는 대량으로 하니까 계속 해먹고
안양에 점보로간날 버스시간 애매해서 밥먹고 출발하기로
마라탕이 먹고파서 골라먹는데 갔는데 어수선해서 나오고
천희양꼬치란데 가서 마라탕면(₩6,000) 주문
마라의 그 얼얼한맛이 좋아서 국물 다 퍼먹었다
온면볶음(₩6,000) 이건 기대한맛이 아니라던데
먹을만했지만 많이 냄겼다
궁보기정(₩15,000) 중국음식에 피망 잘어울린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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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포스팅하는 분들보면 대단한거 같다...
난 시간 짬 안나면 상상도 못할듯....
시간나도 게을러서 불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