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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味

먹는일상(55)

by 똔마이 2021. 9. 6.

빈속에 과음아닌 과음을 하니안그래도 요새 잘안되는
혈액순환이 더안되는거같구만... 맹하게 하는 포스팅

기사식당에서 순두부 혼밥 반찬은 괜찮은데 국물륜 영...

카카오톡딜에서 산 홍어

톡딜때 구입하면 애를 줘서 아빠 저녁상을 요렇게
김치전과 삼겹김치찜까지 막걸리 한상

나는 반올림피자 남았던거랑 윙굽고 김치전에 한잔

수제비만해도 양많은데 가끔 밥주시기도 한다

코우슬로 만들어서 닭구운거와 함께 에그마요샌드위치

별로라해놓곤 혼밥은 기사식당이 편하다보니 또 순두부

포스팅했던 과메기

해초류가 맛나지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구만

김밥싸는날...... 재료 잔뜩

햄대신 집에있던 소세지로 만들었기에 반잘라서 넣음
당근은 살짝만 익힌게 맛이 좋다 단짝인 라면과 함께

콘샐러드 만들어서

참치까나페도 만들고

티몬에서 맛당 크리스피 통다리 샀던거 구워먹음
나쁘진않은데 그래도 치킨은 역시 바로 튀긴게 맛나다

술취하면 자꾸찍는 하리보 컬렉션

선배님이 일요일에 인천에 만화책 거래가 있다하여
점심먹으러 백령면옥으로 옹진냉면은 일욜 쉬어서 ㅠㅠ

빈대떡이 더 어울릴거같지만 선배님이 수육먹고프대서

수육 주문해선가 나온 새우젓 마늘짱아찌

근데 수육이 엄청 부드럽고 촉촉하드라 냄겨서 아까움...

맛녀석에 나왔던 그 바닷물로 만든다던 김치가 이거군

곱게 물냉면 이건 내꺼

요건 선배님 비빔냉면

면 풀기전에 육수먼저 먹어보고 섞어서 먹는데
여긴 옹진냉면보다 심심한.. 그래서 먹다가 까나리 투입

인하대 스타벅스가서 뭔가 달다리한 디저트
한입 먹었는데 달고달고 너무 달어 어후

요건 티몬에서 주문했던 홍대쭈꾸미랑 햄치즈샌드위치

바지락칼국수에 삭힌고추는 없고 청량고추는 있길래
넣어봤더니 괜찮다 앞으로 혼칼국수때 종종 먹어야지

과메기 남았던걸로 또 한상

점심에 불고기전골 다른데서 먹고나니 여기가 맛난걸 안다

오리진흙구이 먹고나서 남았던 짱아찌에 삼겹살 구워먹기
팽이버섯이 요렇게 구워먹음 맛나다 김치도 볶고

수제비 주구장창 먹는구나... 가격도 6,000원이라 혼밥엔 딱

어디서 먹었나 한참 찾았네 송도 스페인목장
설연휴 전날에 이사한 친구동네가서 먹음

다음날 해장은 떡라면으로 하고

저녁엔 용산으로 넘어가서 조개깡패연구소

2차는 현선이네가서 즉떡

포장마차일때부터 다녔는데 많이변했다 인덕션도 생기고

즉떡에 한잔하고프대서 가봤는데 괜찮았다

이번엔 그냥 고기로만 육수내서 달걀지단 고명 파 후추

설때 이모네 가서 남은 전 가져온거랑 해물경단해서
나름 명절분위기 내보고 치킨은 빨리먹어 없앨라고.....

속이 안좋을땐 그냥 찬밥으러 죽끓여서 달걀풀고
파 살짝 올리고 참기름 뿌려목으면 속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