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가다가 보인 전기구이통닭에 이끌려 간곳
나오면서 찍은사진 저 바베큐를 보고 이끌려 들어감
야구보면서
공간에 비해서 테이블이 적다
저런 이벤트도 하고계셨지만 난 포스팅했다고 말못해..
메뉴판을 찍은지 알았는데 없어서 배민에서 캡쳐해옴
근데 가게에서 먹는 메뉴구성이 달랐다
모듬생선구이 1인분 9,000원 육개장 1인분 9,000원
매콤/달콤불고기 1인분 9,000원 그리고 젤끌렸던 메뉴
술안주 오마카세 1인분 19,000원(2인이상 사전예약)
반찬이 한두개씩 나오기 시작
생선구이 먹으면서 하나씩
이때도 작년이기에 오이미역냉국이
뭔 나물이었는지 가물가물...
깻잎까지 나오고
안주로 먹기 좋은 오뎅
여기까지가 생선구이용 반찬인가?
통닭용 반찬
요건 옥돌바베큐 한마리 7,000원
트럭에서 파는거보다 닭도 크고 밖에서 먹으니 더좋다
일단 이렇게 한상
다리하나 뜯어서 사진찍어놓고
식으면 퍽퍽해지는 뻑살부터 한입
그리고 나온 생선구이 1인분 9,000원
진짜 나온거보고 놀랬다 어찌 이가격에 이만큼양이
가자미도 한마리 통으로 나오고
요건 뭐였었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임연수였나..
요건 삼치였던거같고
고등어까지 이구성이 1인분인게 말이되냐고
요즘보면 한마리에 1인분으로 주는데가 대부분인데..
진짜 여긴 꼭 다시 와야지 생각하고 있었다
물론 생선도 촉촉하게 잘꾸버져서 맛나게 먹었다
술먹을려고 방문했던곳이지만 식사를 해버려서
2차도 못가고 여기서 마무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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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생선구이를 자주 해먹는편이지만
식당에서 굽는 스킬은 따라갈수가 없는데
진짜 오랫만에 맛집이라고 느끼고 맛나게 먹고온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