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또 고기 포스팅..
시간상대로라면 대만여행을 올려야는데 막막하다
다 동생이 계획한터라 대만 포스팅은 물어가봐며 해얄듯
나오면서 찍은 외관
여기 갈려던게 아니었는데 더운날이었어서
점심특선이 오히려 더 내취향...
포스팅 한거같은 기분은 왜일까
이런이런 고깃집의 전형적인 찬
빨간 콩나물 잘 안먹어요~~~
이것도 물론 고기먹을땐 없어도 돼요~~~
근데 파김치는 흔하지 않기때매 같이 잘먹었다
엄마도 안해주시는 김친데...
구운고기엔 청상추가 좋은데 깻잎은 없군
이사진 보니까 진짜 나 포스팅 한거같은데 왜지
이제 생각남 이거 포스팅하다가 몇번날림
티스토리 업뎃되고 불편한게 이만저만이 아님
된장찌개를 먹는데 오잉.. 밥먹고 싶었지만
계란찜까지 나와서 오오 좋은 선택이었군 했다
대망의 열무국수
진짜 이거가 너무 맛나서 재방문을 꼭 생각했던
원래 찬면은 냉면류를 좋아했는데 여기는 진짜
소면인데 찬면을 맛나게 먹은건 처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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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동에도 은근히 찾아보면 맛난데가 많다니까
조만간 고기랑 열무국수 먹으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