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을 하는 도중에
아버지께서 카메라를 알아본다고 엄마 사주신다는...ㅎㅎ
그 카메라는 내꺼다 아하하핳
전어철에는 무조건 전어
집에서도 전어회에 감자전
치즈올린건 뭔지? 오른쪽은 무뼈닭발
59쌀피자에서 오븐스파게티랑 하와이언피자
부평에서 갈비살이랑 토시살?
미국산이라 저렴했던듯
2차는 돌멍게에 개불
장나구집에서 국내산 꼼장어
엄마랑 함께 했기에 3인분? 아빠카드의 은혜...ㅎㅎ
애호박이 남아돌길래 편수만두랑 너비아니
밥버거 만들어서 큰건 동생주고 나는 작은거에 선지국
가끔씩 땡기는 김피탕
배달 어플로 찾아서 시켜먹기
고추가 없어서 양파랑 순대
가끔은 전기구이통닭은 혼자서도 다 먹기
퇴근할때 먹을걸 사오고 샤워하고 나오면 이런 상태.... 후
호미불닭발에서 무뼈닭발 오돌뼈세트
집에 감자가 남아돌아서 고로케 지금은 상상도 못할일
회사근처 저번에 먹은 곳
상사분 생일 겸 먹었던 술자리인듯
좋은데이라면 울산인가 돼지국밥인지 순대국밥인지
간짜장에 완숙후라이라니 이건 반칙이다
물밀면에 오이빼고 주세요 가끔 이럴때도 있다
전어로 시작해서 전어로 끝내기
전어는 후라이팬으로 구우니깐 다 으스러지더라
뿔소라는 생각보다 안싱싱했어...
-------------------------------------
16년도가 얼마남지 않았다
언넝 끝내고 17년도꺼를 정리해야지
폰용량도 정상복귀가 될 것 같다
엄마한테 샤바샤바해서 내가 원하는 카메라로 꼭 사야지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