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은 한번하면 끊임이 없다 네이버 블로그 했을때는
한개의 포스팅을 하는데만 한시간이 넘게 걸렸었는데
티스토리로 넘어와서 기록 보존용으로만 하니깐
짧게는 10분만에도 끝나서 그런가
주안역 족가네 냉채족발
여기가 좋은게 냉채족발을 시키면
뼈 분리한걸 저렇게 내어준다
2차는 항상 정해져있는 노가리집
3차까지 갔는데 가오리 날개랑 거북손 첨 먹은날
전날 3차까지 달려서 죽겠던터라
마트에서 냉면사다가 해장
오지치즈후라이에 퀘사디아
어울리지 않게 오도리는 뭔가요...
소고기는 와사비가 짱이고
야끼카레처럼 해먹는다고 만든듯
집뒤에 오는 순대차에서 순대곱창볶음
전에 먹고 심하게 체한후로 안먹는데
가끔 생각나면 한번씩먹고 또 탈이 난다...
연수동 거부곱창 곱이 굉장히 실했던
볶음밥 대신 추가로 더 먹을걸
여기가 어디었을까....
아구탕인거 같은데.... 기억은 안나고
닭먹고 남겨둔거에 문어 삶아둔거
김치전은 새로 했나본데 내가 했나보다
엄마가 해주시면 이래보이지 않아...
아마도 친구랑 부평에서 낮술한날
소막창에 돼지곱창까지 거하게 먹은날
해장은 도미노로
해장술을 놓칠수 없어서 낙지도 데침
집앞 김밥천국 김밥은 먹을만해서
라볶이 만들어서 해장
제일 간편하게 좋아하는 안주
신기시장 미니족발 그리고 오이고추
낙지는 꼭 주말에만 땡기는지라
집뒤에 마트에서 사오는데 상태가 안좋으면 데친다
문학에서 야구보고 그 앞 포장마차에서
무뼈닭발이랑 한잔먹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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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찍은거보다 밖에서 찍은 사진들이 잘나오는건 빛의 영향인가
처음에 티스토리 포스팅할땐 폰으로 볼 거 생각해서
글자수도 맞춰서 포스팅 했는데
최신폰은 아니다보니 그러고 노트북이 생겨선가
글자수 신경안쓰고 노트북으로 편하게 하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