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이에 뒤늦게 남은 사랑니 2개 발치하고 밤새 끙끙앓다 잠들면 가위눌리고 인났더니 얼굴 땡땡부은 수요일... 흑

닭갈비 별관으로 가는길에 보인곳을 정해놨던지라 바로 고






번데기라니 1차로 여기왔으면 밑반찬에 1병 먹었겠다


화장실은 밖에 있는데 남녀 구분이었나 벌써 가물가물




연장도 주시는데 나는 쓰진 않았다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심 1차 간데는 알바라 그런가 엄청 뚱하던데


부추 안좋아하니까 한쪽에 몰아놓고 배추에 홀짝홀짝

씨알이 자잘한편 동네에 맛집있는데 그기랑 비교하면 차이가 난다 서울과 인천의 차이인가.. 뭐 땅값비싼동네니


일단 두병먹고 끝낼줄알고 미리 계산해놓고 더먹었네

추가로 소주하나 맥주하나 추가해서 만원 더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