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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食/수도권

[서울/신도림] 삼척생골뱅이

by 똔마이 2025. 3. 5.

이나이에 뒤늦게 남은 사랑니 2개 발치하고 밤새 끙끙앓다 잠들면 가위눌리고 인났더니 얼굴 땡땡부은 수요일... 흑

닭갈비 별관으로 가는길에 보인곳을 정해놨던지라 바로 고

수조로 볼땐 골뱅이가 커보였는데.....
한 10테이블 정도?
메뉴판
이 물수건 주는데 좋아합니다
기본찬이 마늘쫑에

번데기라니 1차로 여기왔으면 밑반찬에 1병 먹었겠다

옛날 호프집 생각나는 인테리어

화장실은 밖에 있는데 남녀 구분이었나 벌써 가물가물

골뱅이의 효능
동해가면 종종 먹었던 것 100% 자연산
골뱅이탕小(₩40,000)

연장도 주시는데 나는 쓰진 않았다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심 1차 간데는 알바라 그런가 엄청 뚱하던데

이렇게 한상

부추 안좋아하니까 한쪽에 몰아놓고 배추에 홀짝홀짝

씨알이 자잘한편 동네에 맛집있는데 그기랑 비교하면 차이가 난다 서울과 인천의 차이인가.. 뭐 땅값비싼동네니

똥을 안드시니 내차지

일단 두병먹고 끝낼줄알고 미리 계산해놓고 더먹었네

카드정보 안나오는 영수증 깔끔하니 좋다

추가로 소주하나 맥주하나 추가해서 만원 더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