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만해도 중국비자가 필요했던터라 급하게 사직찍으러
친구동네로 갔다가 저녁먹기로






역시나 태블릿으로 주문 아직도 어리버리한다



흰색은 뭐였나... 마늘쫑 무쌈 마카로니는 맹맛 소스 흰색이 맛있었다 묵무침까지 기본찬



한근숯불닭갈비 소금,간장 각 1인분씩(₩14,000*2)


제일 좋아하는 육고기인 닭에 구웠으니 맛없을수가 없지
최근에 인하대역쪽에 있는데도 가봤는데 역시나 괜찮았다

1차로는 허하니 집와서 한잔 더했는데 너무 좋은 안주였지만 과음은 다음 날 출근을 망친다.....

콩국수 먹는다고 갔는데 해장이 필요해서 칼국수 괜히 욕심내서 칼만두 먹었다가 우로라럴ㄹ로랄라 함...

엄마표 닭발에 후라이 담날 야구장 갈 짐은 내팽겨쳐져있고


야구장앞에 맥날에서 햄버거 하나 사왔는데 최야 콜라보네?
너무 좋아하는 조기와 엄마표 닭발은 들통으로 먹어야고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데 3일내내 닭발... 그래도 맛은 좋다
엽떡 남았던거에 섞어먹었더니 매콤하니 좋드만


여름이라 자주먹었나보다 쬐매난 닭인데 왜 가격은...

여름엔 열무비빔밥이지 끝없이 나오던 게장과 저노므 어묵도 끝나지않고 나왔다 어쩔수없는 냉털밥상

울면은 종종 먹었는데 이땐 깔끔하게 먹고파서 면양은 반 줄여서 받아본 우동 기름이 살짝 동동 떠있지만 딱 원하던 맛

고등어 상태가 저렇다는건 아빠 반찬으로 꾸바줬는데 남겼다는 뜻...ㅋ 저걸론 모지라니 김치전도 하나 꿉고




쏘니 도미노피자 뉴욕오리진 더블치즈엣지로 주문해봤는데 토핑부분이 너무 적어져서 다신 주문안하지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