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건 참고 그냥 먹는 편인데 요새 자주 가던 곳들의 위생상태가 영 좋지않으면 뭘 먹고 살란말인가요....



와. 나 쫄면 너무 먹고파 요새 야채가격 미쳐가지고 야채나오는 메뉴 시킬려하는데 젤 원하는게 쫄면이여 이야






갈수록 나물이 맛있어지는 나이 쭈꾸미볶음에 깻잎쌈
아마도 개두릅에 나물전 아빠 밥차려드리고 남은걸로 한상




뒷고기같은데 아마 인터넷 주문했던 거? 고기는 쌈먹고싶을때가 많이 땡기는 편 꽃게 남은 것도 쪄먹고

혼밥아닌데 짜장면 곱빼기를 먹었나? 혼밥이었나 가물가물


맨 앞 코멘트를 쓰게만든 메뉴... 제일 좋아하는 메뉴였는데ㅠ



옥련동 굽네치킨 포장할인하러 가봤다 현금 계좌이체만 가능
소스는 개당 900원에 추가해서 총 17,700원 계좌이체 해드림 이날따라 현금이 없었네



뭐가 입맛에 맞았던 소스인지 몰라서 둘다 구매했고 역시나 염지 잘되어있고 촉촉해서 맛있었던 가슴살..


구월동 흥성양꼬치에서 1차로 먹고



2차 짝태&노가리에서 건어물. 펀비어킹 없어져서 선택

남은 음식 털이 닭은 가슴살 촉촉한거 먹을라고 먼저 먹는 편이라 다리랑 날개가 남는 편 오뚜기 진짜쫄면에 오이없어서 동생이 준 파프리카 대신 올렸다


도미노피자 뉴욕오리진 한쪽은 엄마가 먼저 드심
메이져피자중엔 제일 입맛에 맞는 메뉴

뒷고기 남은거랑 엄마아빠 장어랑 꼼장어 드시고 남은 거 포장해온걸로 풍족한 한상 굽는 돼지는 뒷고기가 젤좋다

엄마가 담근 게장이라 게는 항상 싱싱하다 반찬들은 아빠 밥상에서 남은거 처리라 묘한 조합들


간단하게 먹고픈 날 좋아하는 조합 시장서 만든 두부에 젓갈 그리고 종종 생각나는 분홍소세지 아주 충분한 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