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이 많았던 11월 보상인지 4시 퇴근을 하라기에 후딱
내일 용아맥 예매해놨었는데 감기로 인해서 약속취소...
여유있게 영화관 도착하니 아무도 없길래 한컷
10줄정도의 작은 상영관 231석 이랬나
시작하기전까지 확인했을때 6명 예매했었는데
아무도 안와서 혼자 관람; 첨엔 무서웠는데 나중엔 좋았다
다리펴는걸 좋아하기에 G열 앉았는데 쫌 위로보는시야
11은 정가운데보다 약간 왼쪽서 보는게 좋아서 딱이었다
무료쿠폰 인제 담달이면 끝이라 팝콘이랑 콜라도 먹고
팝콘 어니언으로 변경했는데 무료라 꿀임~~~
혹평이 난무하길래 그냥 별생각없이 봤는데
나는 재밌던데...ㅋㅋ 러닝타임이 짧긴했지만
쿠키 2개라더니 1갠거같고 마지막은 야옹이 땡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