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정기였으니 망정이지 힘든 금요일을 보냈습니다
주말에 폰 잃어버렸다가 아빠찬스로 찾고나서 밥무러 갔습니다 찬면이 먹고팠으나 비와서 싫다사다하셔서ㅠ
들어가면서 찍었더니 흔들렸네요 영업시간입니다
짬뽕볶음밥이 유명한 메뉴지만 아빠가 다른걸 드시더군요
저 안에서 웍소리가 슉슉납니다
완숙인건 아쉽지만 오이채와 함께 있는게 어딘가요
갓볶아낸 간짜장 이거라면 간짜장 먹을수있습니다
부어보니 더 잘보이는 아삭한 양파
많이들 간짜장을 시키는덴 이유가 있는거죠
잘 섞은 후 장그릇에 아빠 일부 덜어드렸습니다
많이들 주문 안하시는거라 그런지 시간이 쫌 걸려서 나왔네요 홈볼트, 오징어, 홍합, 바지락, 새우, 죽숙, 표고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습니다
가리비랑 꼴뚜기 다리같은것도 있었습니다
종류는 많은데 특색있는 맛은 아니었던지라...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아빠는 쫌 짜다고 하셨는데
전 그건 모르겠고 단맛이 쎈게 기억이 납니다
아빠 고생시켰으니 밥은 제가 사는걸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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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네에 중국집 괜찮은곳 많죠 급히 검색해서 간거라
이곳으로 가봤는데 주차 헬이긴 하지만 또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