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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에드시런 월드투어 2019

by 똔마이 2019. 4. 21.
무슨 정신에 예매했는지도 모르겠는
컨디션이 최악이지만 집앞이니까

6시되기 10분전 입장

요런거 찍어주고 6시되니 딱 시작

이 정도 거리에서 봤다
공연이 다 끝나고 후기를 남기자면...
에드시런이 송도로 내한을 한다는 말에
바로 예약하기는 했으나
저질인 몸뚱아리로 스탠딩은 역시나 무리였고
콘서트니 흥겨울수는 있으나....
옆에 있던 외국인 여자가
너무나 흥에 취해 박자도 음정도 안맞게 따라부를땐
에드시런의 노래가 안들릴정도였기에
다짐을 해본다.... 나한테 콘서트는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