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로 대이작도를 다녀온 후
차이나타운서 한잔할까 하다가
일행이 몸상태가 안좋다하여
점심만 간단히 먹고 헤어질 요량으로 신포동으로 넘어온
나오면서 찍은 간판사진
가게앞이 다 차로 도배된 관계로 못찾을뻔
메뉴판1
메뉴판2
메뉴판3
중식은 확실히 여러명이서 와야해 ㅜ.ㅜ
메뉴판4
메뉴판5
셋트메뉴 시키고팠는데
그건 다음에 도전해야지...
깐풍기랑 짬뽕 주문.
내가 좋아하는 젓가락
원산지는 인제 포스팅하면서 봤는데
쌀이 미국산이었나...?
먼저 나온 깐풍기
윤기가 자르르한게 이뻐보인다
접시도 뭔가 저기에 나와서 더 먹음직스러워 보여
나는 중식에선 짬뽕을 즐기진 않지만
동행분이 넘나 짬뽕을 사랑하시기에
참이슬이 없다하여 어쩔수없이 처음처럼과 한잔
짬뽕에 들어있는 바지락류가 신선했기에 먹을만했다
깐풍기는 오랫만에 먹어본거였는데
간이 쎘지만 안주로썬 딱이었던
깔끔하게 각 한병씩먹고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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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도 괜찮은곳이 많지만
너무 관광지이다 보니까 사람 많은게 싫을때는
신포동으로 넘어와도 괜찮은곳이 참 많은
신포동인지 알았는데 주소상으론 송학동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