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먹고 2차를 가려는데 죽어있던 상권인 영등포가 언제 이리 바글바글됐나 갈데없어서 고민하다 보인 반가운 곳

구월동에 없어졌는데 여기는 있길래 들어가보기로










메뉴판은 요정도 항상 시키는거만 시키지만 찍어봤다


팝콘이 굉장히 맛있는 곳 미션임파서블보면서 팝콘한통 다먹었는데 올만에 팝콘으로 살이 가득 쪄버렸구만

창가쪽에 앉아서 밖에도 한번씩 봐주는 재미 슬집에 연령대도 다양하고 생일파티한다고 케이크에 불붙이니 노래도 틀어주고 대학교때 술집 분위기라 추억돋았네



쇼킹한얘기를 들어선가 술을 요리 먹었는데 너무 말짱하게 집에 왔네 전에 술먹고 들어서 기억못하다 들었는데도 또 다시 쇼킹해져서 그런가 하이튼 올만에 영등포 나들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