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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味

그동안의 먹은 기록(2)

by 똔마이 2016. 12. 16.

부지런히 올리려고 했지만..
천상 게으른 사람인가보다 그게 안되네
옮긴 부서에 일이 늘어나니 짬이 안나더라
카메라로 찍은 것과 전에 쓰던 폰에 있는것도
올려야 하는데 언제 다 올리고 실시간 업뎃 할지..

오늘 뭐 먹지에 나왔던 대패삼겹살

한때 다이어트 한다며 먹었던 식단

감자전과 낙지호롱
모양만 이쁘지 먹을때는 불편한..

빵 그중에서 샌드위치를 제일 좋아하고
과일중에서는 딱딱한 백도
그러므로 나한테 최고의 밥상

고기보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나는
새우네마리에 목살한덩이
풀떼기를 싫어하고 고기를 사랑하는 동생은
목살두덩이에 새우세마리

내가 사랑하는 새우는 또 등장함
컨디션 안좋은날에 갑각류 먹으면
목하고 새우깐 손이 엄청 붓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 없어서 육사시미와 함께

자주 들르는 시장에서 사온 참소라와
단골 닭강정 5,000원짜리
맥주는 한병만 먹고 후레쉬와 함께 한건 비밀

소라 사이즈부터 위에와는 다른
연안부두에서 공수해온 소라와 산낙지
산낙지는 몇마리는 생으로 나머진 데쳐서

자주갔던 부평구청의 이자까야

이날도 이자까야네

근데 난 이런데를 더 자주감
근데 외식을 잘안함 그냥 집이 좋음

빠지지 않는 새우 이날은 소금구이
집에 있은 재료 때려넣고 만든 그라탕

동네의 한 횟집 자주가는 편

여기가 정말 기억이 안난다 누구랑 갔는지도..

아까 나왔던 부평구청의 이자까야
이 시기에 자주 다녔었음 메뉴 이름 생각안남

저 이자까야 옆에 있는 선술집 포차
2차로 가기에 적당적당

토마토소스보다 크림을 좋아하기에
면파스타보다 숏파스타를 좋아하기에
단호박안에는 닭이 들어 있던듯..?

송도에 시골막창이었나
육류에 와사비 곁들이는 걸 어릴 때부터
즐긴지라 특히 곱창먹을 땐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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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2015.11까지의 기록
정말 올리는건 일부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올리는 것에 대해 의의를 두며.